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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혹은 자고심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여져 있음 2MCP 727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 6).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같아지면 세상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될 것이다. 그것은 주목과 논평의 주제가 된다. 그리스도인은 그 큰 변화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품성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더욱 밀접히 닮으면 닮을수록 그 자신에 대한 견해가 더욱 겸손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목격되고 느껴질 것이다. 2MCP 727.3

하나님께 속한 일에 가장 깊은 체험을 가진 자들은 교만과 자고심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은 자아에 대해서는 가장 겸손한 생각을 갖고 그리스도의 영광과 탁월함에 관해서는 가장 높은 관념을 가진다. 그들은 그분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가장 낮은 자리라도 그들에게는 너무도 명예로운 자리라고 느낀다.-교회증언 5권, 223 (1882). 2MCP 7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