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full page →

비난이 아닌 친절한 손 2MCP 771

만일 말과 태도에 있어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을 보거든 그를 비난하지 말라. 그대의 일은 그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곁에 가까이 가서 돕는 일이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는 모든 집에 금언으로 놓여져야 한다. 거룩한 목자께서는 아흔 아홉을 놔두시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광야로 가신다. 2MCP 771.4

그곳에는 덤불, 진구렁 그리고 바위 가운데 위험한 갈라진 틈이 있다. 그 목자는 양이 이런 곳들 중 어느 곳에 있다면 친절한 손으로 그것을 건져 올려야 한다는 것을 아신다. 그분은 잃어버린 양을 발견하실 때에, 혼내지 않으신다. 그것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인해 기뻐할 뿐이다. 멀리서 ‘양의 우는 소리를 들을 때에, 그분은 잃어버린 양을 구원하기 위해 어떤 어려움과도 맞서신다. 굳세지만 부드러운 손으로 그분은 가시찔레들을 헤치거나 그것을 진흙구덩이에서 끌어 올리신다. 그분은 그것을 부드럽게 들어올려 어깨에 메고 양의 우리로 돌아오신다. 순결하고 죄없는 구속주께서 죄되고 부정한 사람을 어깨에 메신다.-MS 17, 1895. 2MCP 7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