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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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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한 사람에게 친절 하라

    동역자들의 판단과는 반대로 자기 고집대로 하려는 욕망이 우리 기관에 자리 잡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다 형제니라.” 사랑과 동정의 정신이 나타나야 한다. 우리의 요양원이나 어떤 기관에서든지 친절한 말, 상쾌한 표정, 손아랫사람에게 공손한 태도는 아주 큰 가치가 있다. 공손한 사람과 교제하는 일은 매력적이다. 사업상 거래에서 공손한 태도는 얼마나 큰 능력을 갖고 있는가! 가난하고 상심한 이들, 질병과 가난으로 땅에 주저앉은 이들에게 그러한 대접은 얼마나 크게 회복시키고 일으켜 세우는 영향력을 가졌는가! 우리에게 그러한 대접이 가져올 유향을 그들에게서 치워 버려야 하겠는가?…MM 172.2

    책임 있는 위치의 사람들은 결코 평탄치 않은 운명을 가진 이들을 다루게 될 것이다. 노동과 박탈, 미래에 좀 더 나아지리라는 소망이 없는 것 등을 통해 그들의 짐은 매우 무겁다. 고통과 질병까지 더해지면 거의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게 된다. 하나님의 청지기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모질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그 자체가 잔인한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은 마치 옷을 입듯이 예절의 옷을 입어야 한다. 가장 미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날 때에 그들은 친절하게 위로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Lt 30, 1887. MM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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