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

종교상 박해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자유가 파괴될 때, 양심의 자유를 위해서 일어서고자 하는 이들은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기회가 있는 동안에 그들은 질변, 그 원인,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이들은 어느 곳에서든 일터를 발견할 것이다. 고통당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며, 우리와 같은 신앙뿐 아니라 주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대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 볼 수 없었던 활기가 요구된다.—CH 506. MM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