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의료봉사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마음을 그리스도께로 이끎

    어떤 인간 의사가 아니라 위대한 치료자이신 그리스도가 높임을 받으셔야 한다. 의사들이여, 예수께서 그대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간호사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가졌다면, 그대는 확신을 갖고 환자들을 주님 앞에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은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축복하실 것이며, 그들의 마음을 꼴짓고, 믿음과 소망과 용기를 마음속에 고무시킬 것이다. 인간의 마음에 안심하고 갖다 줄 있는 능력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다른 모든 영향력은 제거해야 한다. MM 115.4

    그렇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큰 유익을 끼친다고 생각하면서 어떤 개인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정신요법은 어떤 개인에게 시행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기만이다. 일시적인 안정을 느낄 것이나, 그렇게 지배를 받은 사람의 마음은 결코 강하고 신뢰할 만하게 되는 일이 다시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만졌던 여인처럼 우리는 연약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만질 때에 하셨든 것처럼 신속하게 응답하실 것이다.MM 115.5

    어떤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굴복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다. 아버지의 우편에서 현재 보좌에 앉아 계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전능하신 치료자이다. 치료의 능력을 위해서 그분을 바라보라. 그분을 통해서만 죄인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갈 수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 결코 갈 수 없다. 인간 매개자들이 하늘의 매개자들과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주제넘게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MM 116.1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그들에게 세상이 알았던 인물들 중 가장 위대한 의사이신 주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해서 말하라. 주님은 인간 안에 하나님의 도덕적인 형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오셨다. 사단이 그의 사악한 뜻을 더 추진하기 위하여 남녀들의 마음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는 어둠의 권세들과 싸우고,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에 펼쳤던 지배력을 깨뜨리고자 오셨다. 구주를 매력의 중심으로 삼으라. MM 116.2

    한번을 어떤 목사가 그리스도는 과학에 대해 알았어야만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목사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과학이다! 그리스도는 과학의 문을 차례차례로 여실 수 있었다. 주님은 현시대까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만한 과학의 보화들을 인간에게 계시하실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지식이 사악한 목적으로 부당하게 사용될 것을 아시고, 주님은 문을 열지 않으셨다. MM 116.3

    위험한 과학

    우리는 그대 자신을 어떤 인간의 정신의 지배 아래 놓으라고 그대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정신요법은 일찍이 옹호되었던 것들 중 가장 무서운 과학이다. 모든 사악한 인물들이 자기 자신의 악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과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것의 근본 원리가 어떤 기관에도 결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MM 116.4

    원수와 멍에를 함께 멘 이들에 대해서 그리스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초청은 이러하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일상적인 경험 가운데 우리가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려고 할 때, 우리는 쉼을 발견할 것이다. 그때에 환자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비한 과학을 추구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쉼을 주는 과학—구원의 과학, 회복의 과학, 살아 계신 구주에 대한 산 믿음의 과학을 이미 갖고 있다.—MS 105, 1901.MM 117.1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