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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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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는 전도자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교훈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사업은 엄숙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올바른 원칙을 따라 교육할 자들을 교사들로 선택하여야 한다. 나의 교사이신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방법의 단순성을 따라서 청소년들을 교육하거나 훈련하지 못할 자들을 교사로 선택하지 말라. 주님의 교훈 가운데는 성화된 단순성의 참된 본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다.CT 249.3

    확실치 못한 빛 가운데서 학생들에게 문제들을 제시하는 자들은 교육사업에 적합하지 못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교사가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매일 배우지 않는 한 아무도 이 사업을 위한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것이다. 복음의 씨를 뿌릴 때는 바로 지금이다. 우리들이 심어야 할 씨는 특상품의 열매를 맺을 씨여야만 한다. 우리들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 학교의 사업은 가일층 그리스도의 사업과 같은 성격을 띠어야 한다.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만이 우리 학교와 교회의 분위기를 깨끗하게 보존할 것이다. CT 250.1

    세속적인 교육 기관에서는 무난히 인정받을 수 있었으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진리를 모르므로 우리 청소년들을 교육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자들이 우리 학교에 있었다. 저들은 저희의 업무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단순성을 따를 수 없었다. 우리들을 세상 사람들 앞에 독특한 백성으로 서도록 불러내셨고 하늘의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그러한 진리들을 탁월하게 돋보이도록 하는 것이 모든 교사들의 일이어야 한다. 수시로 우리들에게 주신 기별 가운데는 만약 우리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우리들의 품성 속에 놀라운 개혁 사업을 성취할 진리들이 있다. 이러한 진리들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도록 준비시킬 것이다. 신앙적 생애의 고상한 표준을 향하여 계속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특권이다. CT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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