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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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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경계의 말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고전 9:24-27).CT 256.1

    나는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자들에게 가능한 성장, 두뇌의 발달, 품성의 고결성을 이루기 위하여 스스로를 단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성을 증거하여 왔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상호간에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열렬한 활동으로 현명한 계획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들은 모든 영적 능력을 활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은사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들의 상호간의 관계는 인간적인 표준에 의해서 지배되어서는 안되며 거룩한 사랑 곧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은사 가운데 나타난 사랑에 의해서 지배되어야 한다. CT 256.2

    우리 학교의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남자는 말과 행동에 있어서 지극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는 학생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여학생의 팔이나 어깨에 자기의 손을 얹는 것과 같은 치근치근한 행동으로 접근하는 일을 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그는 어떤 경우에 있어서든지 일반적이거나 허물없는 친교가 허용된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의 말이나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지적당할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CT 256.3

    과거에 우리의 모든 교사들이 이점에 있어서 깨끗하거나 진실하지 못하였고 확고부동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였다. 저들은 교사와 학생 간에 존재해야 할 관계에 대해서 전혀 다른 각도에서 문제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생애와 품성은 모든 악의 오점에서 분리되어야 한다. 모든 깨끗지 못한 정욕은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은혜를 통하여 얻은 바 성화된 이성(理性)의 지배를 받아야만 한다. CT 257.1

    우리들은 악마적인 마법의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원수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방책을 세우지 않는 모든 영혼들의 주위에 음란의 마술을 걸 것이다. 유혹들이 엄습해 올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원수를 대항하기 위하여 경계하고 자제력과 순결성의 균형을 유지한다면 유혹하는 영혼들이 우리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유혹을 조장하는 일들을 전혀 행하지 않는 자들은 유혹이 이를 때에 그것을 저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나 스스로 악한 분위기 속에 처하는 자들은 정복을 당하고 실패하게 될 때 저들 스스로 원망할 수 밖에 없다. 장차 유혹하는 영들에 관하여 경고들을 주신 충분한 이유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때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CT 257.2

    우리들은 참된 신학과 상식에 의해서 지도를 받아야 한다. 우리 영혼들의 천국의 분위기에 둘러싸여야 한다. 남녀들은 스스로 살펴야 하며 계속적으로 경계함으로 저희의 선행이 악한 평가를 받을 어떤 말이나 행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는 스스로 경계하여 순결을 지키고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더럽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그의 감화력은 향상적인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그의 생애는 의의 태양이신 주님의 밝은 빛을 반사해야 한다.CT 257.3

    은밀한 기도와 하나님과의 밀접한 교통을 갖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 오직 그렇게 함으로써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영구적인 경계는 안전의 댓가이다. CT 258.1

    주님의 언약은 당신의 성도들과 맺은 언약이다. 누구든지 자기 품성의 취약점들을 식별해야 하며 강력하게 그 약점들을 조심해야 한다.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를 지내고 당신의 부활하심과 함께 물에서 나온 자들은 스스로 거듭난 생애를 살기로 서약하였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 3:1-4) CT 258.2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은 용감한 마음과 자원하는 손으로 책임을 짊어질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는 인내와 불굴의 정신으로 생애에 따르는 시련들을 대항하고 가치있는 금언(金言)들을 따르며 승자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는 습관들을 스스로 확증하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의 구원하시는 은혜의 능력을 인정하고 거룩한 율법의 원칙에 의해서 지배를 는데 있어서 이보다 더 적절한 시기는 없다. CT 258.3

    하나님께서 어떤 섭리 가운데 그대들을 처하게 했든지 그분께서 그대들을 지키실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 CT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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