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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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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세대의 악한 자들

    예수께서 무시무시한 위엄으로 죽은 악인들을 불러내신다. 그들은 긴 잠으로부터 깨어난다. 얼마나 두려운 깨어남인가! 그들은 무서운 위엄과 눈부시게 빛나는 영광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본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보자마자 그들이 경멸하고 거절했던,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분이라는 것을 안다. 그들은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와 같이 많다. 첫째 부활에선 불멸을 가지고 나오지만 둘째 부활에선 저주의 표가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무덤에 들어갔던 그대로 나온다.Hvn 111.1

    홍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두 배는 더 크고 균형이 잘 잡힌 거인과 같은 몸집으로 나온다. 홍수 후 세대들은 신장이 감소하였다. 지구에 살아온 마지막 세대까지 내려오면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지구를 살았던 첫 악인들과 마지막 세대의 악인들의 매우 다르다. 처음 악인들은 매우 큰 키에 매우 균형진 몸집이나 마지막 악인들은 퇴보하고 작고, 약하고 추해진 인생으로 올라왔다.(3SG 84) Hvn 111.2

    악마같은 광희(狂喜)로 그는 사망에서 부활한 무수히 많은 무리를 가리키면서 자신을 그들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그가 그 성을 탈환하여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Hvn 111.3

    그 큰 군중 가운데는 홍수 전에 존재했던 장수한 족속들, 거대한 체격과 위대한 지능을 가지고서도 그 몸을 타락한 천사들의 지배에 맡겨, 그 모든 기능과 지능을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바친 자들이 있다. Hvn 111.4

    그들은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세상으로 하여금 그들의 천재적 재능을 우상시하게 하였으나, 그들의 잔인성과 사악한 발명이 세상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피조물의 면전에서 쓸어 버리셨다. 거기에는 여러 나라를 정복한 왕과 장군들이 있고, 싸움터에서 결코 패배해 본 일이 없는 용사들이 있고, 접근해 올 때 여러 나라들이 전율할 수밖에 없었던 거만하고 야망적인 전사(戰士)들이 있다. 그들은 사망을 통하여서도 변화되지 않았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올 때 그들의 생각은 죽을 때와 똑같은 정복욕에 의하여 행동한다.(쟁투 663, 664)Hvn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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