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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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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가정에 대한 우리의 의무

    새로운 안식일 준수자들

    우리 지경 내에는 항상 두 부류의 가난한 자들이 있다. 곧 마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자신을 망치고 그들의 죄 속에 그대로 사는 사람들과 진리를 인하여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된 자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건전한 지혜의 권면과 인도를 따라 올바른 일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6T 269.1

    주의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는 문제가 없다.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모든 경우에 그들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 6T 269.2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저 망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그분의 백성이 죄된 세상에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진리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고 고통을 당해야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특별한 수고를 해야 한다. 마음이 넓고 열려 있으며 너그러운 사람들, 자아를 부인하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의 형편을 따라 도울 사람들이 더욱 많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 중의 가난한 자들은 그들의 결핍으로 인해 아무것도 없이 살도록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일을 배워야 할 것이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죽도록 일하는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이런 형편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직장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가난한 가정들을 돕는 기금이 마련되어야 한다. 6T 269.3

    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 다른 통로로 전환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빈핍과 고통을 당하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과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는 자들을 돕기 위하여 이런 사람들을 소홀히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차이를 보신다. 안식일 준수자들은 주님의 고통당하는 핍절한 자들을 제쳐놓고, 하나님의 계명을 계속 범하고 무조건 도움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뒷받침하는 부담을 떠맡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자들은 그들을 도와 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법을 배웠다. 이것은 바른 선교 사업이 아니다. 이것은 주님의 계획과 조화되지 않는다.6T 269.4

    교회가 설립되는 곳마다, 그 교인들은 어려운 신자들을 위하여 충성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여기에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믿음을 따질 것 없이 남들을 또한 도와야 한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들 중 어떤 이들이 이 때를 위한 특별한 진리를 받을 것이다. 6T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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