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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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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장 성 령

    약 속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은 처음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에 구원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내려 주셨던 하늘의 능력을 오늘날의 남녀들에게도 내려 주실 것이다. 이 시각에도 그의 성령과 은혜는 그의 말씀을 믿고 그것을 요구하는 모든 자에게 내려 주신다.─8T, 20.ChS 250.1

    성령의 약속은 어떤 시대나 어떤 족속에게 제한되어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의 거룩한 감화가 세상 끝 날까지 그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오순절 때부터 지금까지 보혜사 성령은 자신을 주님과 그분의 사업에 온전히 바친 모든 사람과 함께 하셨다.─사도행적, 40(영문). ChS 250.2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은사와 그의 사랑의 새로운 침례를 통해서 그의 백성들에게 능력 주시기를 원하신다. 교회 안에서 성령이 결핍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믿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백성들에게 성령이 각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충만한 능력으로 임하였다. 앞으로 이 지구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밝아질 것이다.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자들에게서 거룩한 감화가 세상으로 나갈 것이다. 이 지구는 은혜의 공기로 감싸일 것이며 성령이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그들에게 보여 줄 것이다.─SW, 1905.9.5. ChS 250.3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이 마쳐지는 종말의 때에 성령의 지도하에 헌신한 신자들이 열렬한 노력을 기울이는 데 있어 거룩한 은혜의 특별한 증거가 그 노력에 수반될 것이다. 동방 나라들에서 파종기와 추수기에 내리는 이른비와 늦은비의 상징을 통하여 히브리 선지자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교회 위에 부어질 영적인 은혜를 예언하였다. 사도 시대에 성령을 부어 주심은 이른비, 혹은 먼저의 비의 시작이었고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다. 종말에도 성령의 임재가 참 교회와 함께 할 것이다.─사도행적, 54, 55(영문).ChS 250.4

    사도 시대에 성령을 부어 주심은 이른비였으며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다. 그러나 늦은 비는 더욱 풍성할 것이다. 마지막 시대에 사는 자들에게 무슨 약속이 있는가?-“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8T, 21. ChS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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