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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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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장 개인적인 용모

    목사의 외관

    강단에 서거나 내려오거나 그대의 외관은 문제가 됨 -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은 책임이 무겁고 고상한 사업이다. 말씀과 교훈으로 봉사하는 자들은 훌륭한 사업의 모본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거룩함과 깨끗함과 질서에 있어서 본이 되어야 한다. 설교단 위에서나 밖에서나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종의 모습은 산 설교자의 모습이어야 한다. 한편, 설교단 밖에서의 그의 감화가 본받을 만한 것이 못 되면서 단순히 설교단에서 설교하는 것보다, 그의 경건한 모본에 의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이 사업에서 일하는 자들은 지금껏 사람들에게 위탁된 가장 고상한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1T 446.PaM 61.1

    그대의 복장이 그대의 백성에게 설교함 - 옷 입는 데 주의하는 것은 중요하다. 현대 진리를 믿는 목사들에게서 이것이 부족하였다. 어떤 이들의 복장은 매우 단정하지 못하였다. 옷을 잘 어울리게 차려 입는 일과 그리스도의 목사답게 색깔을 맞춰 입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이들의 옷은 단정치도 않았다. 어떤 목사들은 백성들 앞에 나아갈 때 밝은 빛의 윗도리를 입고 바지는 어두운 색을 입거나, 어두운 색 윗도리에 밝은 색 바지를 입음으로 멋으로나 짜임새로나 걸맞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목사는 그들에게 질서의 모본을 보여 준다. 단정함과 옷의 취향을 백성들에게 제시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그는 허술한 옷차림이나 멋이 결여된 것을 제시하여 그들이 그것을 따르는 위험도 낳게 한다.-2T 610. PaM 62.1

    의복에 무관심한 목사들은 세련된 감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줌 - 복장에 있어서 소홀한 목사는 흔히 훌륭한 취미와 고상한 감각을 가진 자들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 점에 있어서 결점이 있는 자들은 그들의 잘못을 고치고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다. 어떤 영혼들의 상실은 그 원인이 목사의 너저분함에 있음이 마침내 밝혀질 것이다. 첫 인상이 백성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는데 이는 목사의 모습을 그가 전하는 진리와 어떤 방법으로도 연관시킬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의 의복은 그와 반대였다. 끼쳐진 인상은 그가 대표한 사람들이 그들의 의복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부주의한 무리라는 것이었다. 그의 청중은 그러한 계층의 사람들과 상관되는 것은 어떠한 것도 원하지 않았다.-3SM 251. PaM 62.2

    부적절한 의복이 그대의 영향을 소멸시킬 수 있음 - 거룩한 일에 봉사하는 어떤 이들은 적어도 얼마간 그들의 노동의 영향에 손상을 가져오는 그런 모양으로 그들의 몸에 옷을 착용한다. 분명 색깔에 있어서의 취미와 적합성에 있어서의 정숙함이 결핍되어 있다. 그러한 옷매무새에 의해 주어지는 인상은 어떠할 것인가? 그들의 종사하는 일이 들에서 밭을 가는 일과 같은 평범한 노동보다 더 거룩하거나 고상한 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사는 그의 본을 통하여 거룩한 사물을 보통의 사물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그러한 설교자의 영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3SM 251. PaM 62.3

    몸에 무관심한 것은 하늘의 향기가 나게 하는 겸손이 아님 - 그러나 이 고의적인 겸손, 즉 자의적 경배와 몸을 소홀히 하는 것은 하늘의 맛을 내는 겸손이 아니다. 겸손은 특별히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를 전파하는 모든 자들의 몸과 행동과 의복을 바르게 하고 완전히 적합하게 할 것이므로 우리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이 우리의 거룩한 종교를 천거하게 될 것이다. 의복 그 자체가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추천한다. 그 자체가 설교가 될 것이다.-3SM 251. PaM 62.4

    예모와 조용한 위엄을 계발함 - 목사는 강단 위에 설 때에 그의 태도와 행동, 어법, 복장 여하에 따라서 청중에게 좋은 감화를 주기도 하고 혹은 나쁜 감화를 주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예의와 태도를 세련되게 하며 높으신 부르심에 합당한 정숙한 위엄을 지녀야 한다. 그의 태도에는 근엄함과 경건한 위력이 있고 그 위에 온유와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 조잡함과 야비함은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용납할 수 없거든, 하물며 거룩한 사업에 어찌 이를 용납할 수 있겠는가? 목사의 태도는 전하는 진리와 일치해야 하며, 그가 말하는 모든 말은 진지하고 잘 선정된 것이어야 한다.-GW 172.PaM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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