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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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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예화

    그리스도의 예화는 주의를 끌었으며 상상력을 사용했고 그분의 가르침을 반복했음 - 그의 인애의 기별들은 그의 청중들에게 맞게끔 말씀되었다. 그는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사 50:4) 아셨다. 이는 그가 가장 매력적인 방법으로 진리의 보화를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의 입술에 은혜가 부어진 때문이었다. 그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대면하시고 그들의 관심을 이끄는 실례를 들어서 그들을 놀라게 하는 재주를 가지셨다. 그는 상상력을 통하여 사람의 심령을 감동시키셨다. 그의 실례들은 일상생활의 사물들에게서 취하여졌으며, 비록 단순하였지만 그 안에는 놀라우리만큼 깊은 의미가 들어 있었다. 공중의 새들, 들에 핀 백합화, 씨앗 그리고 목자와 양 등 이런 실물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진리를 예증하셨으며 듣는 자들은 그 후 언제든지 이런 천연의 사물들을 보게 될 때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회상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 예증들은 그의 교훈을 끊임없이 반복하였다.-DA 254.PaM 193.4

    그리스도께서는 매일의 삶의 관습과 경험에서 예화를 모으심 -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인간에게 아첨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인간의 공상이나 상상을 높이거나 그들의 재치 있는 꾸며낸 이야기들을 칭찬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편견 없이 깊은 생각을 하는 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그분이 가장 단순한 말로 드러낸 영적 진리를 이해하도록 그 말씀이 그들의 지혜를 확장시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위 세상에서 위대하다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참된 종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무지하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가장 단순한 언어로 말하는 것이 적절한데 이는 진리의 설득력이 영혼에 죄에 대한 자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교육을 받은 자들에게나 교육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나 할 것 없이 가장 쉽고 단순한 언어로 말할 필요가 있다. 진리를 옹호하는 자들은 세상의 구속주에게서 배우고 세상이 안 교사들 중에 가장 위대하신 교사 곧 사람이 결코 말해보지 못한 것처럼 말한 분의 본을 따라야 한다. PaM 194.1

    그리스도의 말을 단순했으나 가장 높은 교육을 받은 자들이라도 그분의 가르치는 법에 매료되었으며 교육을 받지 못한 자들은 항상 그분의 설교에서 유익을 얻었다. 그분은 매일의 삶의 관습과 경험에서 모은 예화들을 사용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천연계의 친숙한 사물들을 바라볼 때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상기했다. 그분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양떼의 목자들과 일상생활에서 평범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것들에서 예화들을 이끌어 내셨다. 그리하여 예수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알기 쉽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가장 작은 테두리 안에 담겼으며 매우 명백하게 진술되었으므로 아무도 오해할 필요가 없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만이 그분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고 불평하였다. 그러나 그 이유는 그들이 편견으로 가득 찼기 때문이며 그분의 말씀을 곡해하려고 작정했기 때문이다. 복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파되었으므로 평범한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라고 증언하였다.-SSW.1895, 1, 1. PaM 194.2

    예화와 성육신의 목적은 둘 다 알고 있는 것을 통해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려는 것임 - 그리스도께서 비유를 통해 주신 교훈에는 이 세상에 대한 그분 자신의 사명에 나타나 있는 동일한 원칙이 드러나 있다.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거룩한 품성과 생애를 잘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는 우리와 같은 인성을 취하시고, 우리 가운데 사셨다. 신성(神性)이 인성(人性)을 통해 나타났고 보이지 않는 영광이 보이는 사람의 형상을 통하여 나타났다.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하늘의 사물이 세상 사물을 통하여 드러났으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셨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속에서도 그것은 사실이다. 곧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이 알고 있는 사물을 통하여 설명되었다. 영적 진리가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세상 사물을 통하여 설명되었다.-COL 17.PaM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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