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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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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26 — 교회에 대한 증언

    1 장 — 성경 전기

    성경에 기록된 생애는 실제적 인물들의 확실한 역사이다. 아담으로부터 그 후대를 통하여 사도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실제로 일어났던 명백하고 꾸밈없는 사실에 대한 서술과 실제 인물들의 진실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영감적인 역사가 선한 사람들의 생애에 있어서 그들의 도덕적 품성을 손상시키는 사실들을 서술하고 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일으키는 주제이다. 불신자들은 큰 만족감으로 이 죄악들을 빙자하여 그 범죄자들을 조롱한다. 영감 받은 기록자들은 인간의 약점과 결함에 대한 기록을 통하여 거룩한 역사의 페이지들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거짓되게 증언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서기관들은 자신의 의도대로 기록하지 아니하고, 성령에 의해 지시되는 대로 기록하였다. 그들은 실제 그대로의 진리를 기록하였으며, 이 엄격하고 말하기 힘든 사실들은 우리의 유한한 마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계시되었다.4T 9.1

    진실이 위장되지 아니하고 그 주된 인물들의 죄가 감추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성경의 진실성에 대한 최상의 증거 중 하나이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일을 진술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대의 사람에 대해 공정한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이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우리가 그 내력을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확한 진실에서 벗어나지 않고 기록한다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어려운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편견에 사로잡히기가 너무 쉬우므로, 어떤 주제를 공평하게 다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회고되는 인물의 결점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거나 그의 덕성이 찬란한 광채를 발하는 것은 기록하는 자가 그에 대해 호감이나 악감의 편견을 가진 대로 되는 것이다. 역사가가 아무리 공평하고자 해도, 진정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사실에는 모든 비평가들이 의견을 같이할 것이다.4T 9.2

    그러나 인간의 약점을 초월하는 거룩한 영감은 단순하고 적나라한 진실을 말해 준다. 흠없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전기가 쓰여졌는가! 그들은 일상의 가정 생활과 교회와의 관계에 있어서 흠없는 경건의 모본으로 빛을 발한다. 그들의 성결의 아름다움을 훼손한 흠이 없으며, 그들 역시 인간이 당하는 일반적인 유혹을 받기 쉬운, 진토에 불과한 존재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줄 아무런 결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영감의 펜이 그들의 역사를 기록했다면, 그들은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을 것인가! 거기에는 인간의 약점, 이기심과의 투쟁, 완고, 교만, 숨겨진 죄악들, 영과 육 사이의 계속적인 싸움들이 계시되었을 것이다. 은밀한 일기에서조차 필자 자신의 죄악적인 행동은 그 책장에 기록되지 않는다. 때때로 죄악과의 투쟁이 기록되기는 하나, 대개는 정의가 승리를 거두었을 때에만 그렇게 된다. 물론 그 기록에 칭찬할 만한 행동과 고상한 노력에 대한 충실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나, 그것 역시 필자가 정직하게 그의 생애의 충실한 기록을 남기려는 의도를 가질 때에만 가능하다. 친구들이 살펴볼지도 모르는데, 우리의 결점을 공개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볼 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T 10.1

    우리의 훌륭한 성경이 영감 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다면 아주 다른 형태로 제시되었을 것이며, 본성적인 연약함이나 간교한 원수의 유혹과 투쟁하고 있는, 잘못을 많이 저지르는 유한한 인간들이 이를 연구할 때 그들의 용기를 꺾는 그러한 기록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우리는 성경의 역사 속에 주요한 인물들의 신앙 경험에 대한 정확한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큰 책임을 맡기신 자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투쟁하고 흔들리고 흔히 잘못을 범하는 것처럼 때때로 유혹에 넘어져서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악한 본성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낙담한 우리의 마음에 용기가 된다. 이런 사실을 기억함으로 우리는 스스로의 투쟁을 새롭게 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4T 10.2

    고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해진 큰 이적들과 그들의 우상숭배와 배은 망덕에 대한 형벌은 물론이요 그들의 불평과 반역적 불만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되어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예증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신을 피하고 그분의 진노를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경고로 주어져 있다. 만일 히브리인들의 죄악이 거룩한 기록에서 빠져 버리고 그들의 미덕만이 기록되었다면, 그 역사는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그 교훈을 줄 수 없을 것이다. 4T 11.1

    불신자들과 죄를 사랑하는 자들은 고대에 하나님께서 권위를 부여하신 사람들의 악함을 들어서 자신들의 범죄를 변명한다. 그들은 이 거룩한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져 죄를 저질렀다면 그들 역시 잘못을 저지른 죄가 있을지라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자위하며, 그와 같은 범죄의 실례가 그들 앞에 있으므로 결국 그들은 그렇게 나쁜 존재가 아니라고 암시한다. 4T 11.2

    공의의 원칙은 거룩한 기록을 읽게 될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사실에 대한 충실한 진술을 요구한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의 증거들을 분별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그리고 불순종의 형벌에 대하여 교훈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유익과 경고를 위하여 낙원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역사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그들의 불순종의 슬픈 결과도 기록되었다. 그 기록은 완전하고 분명하다. 에덴에서 인류에게 주어진 율법은 그 계명을 불순종할 경우에 따르게 될 형벌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그 후에 유혹과 타락의 이야기가 따르고, 잘못을 범한 우리의 조상들에게 형벌이 가해졌다. 이 실례는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보응의 공의로움이 결코 허사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과 그분의 계명에 대한 엄격한 존경을 피조물에게서 요구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기 위하여 주어졌다. 율법이 시내산에서 선포되었을 때, 거기에 부수된 형벌은 얼마나 명확하고, 그 계명을 어길 때 따른 징벌은 얼마나 확실하고, 그 사실에 대한 증거에 기록된 각각의 경우는 얼마나 뚜렷했는가!4T 11.3

    그 임무에 충실한 영감의 펜은 노아, 롯, 모세,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을 정복한 죄악들을 우리에게 말해 주며, 엘리야의 강한 정신까지라도 그 두려운 시련의 시간에 유혹에 빠져든 사실을 알려 준다. 요나의 불순종과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부인한 것과 바울과 바나바의 날카로운 대립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실패와 결함들이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시는 성령에 의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믿는 자들의 생애가 그들 뒤에 오는 모든 세대의 교훈이 되게 하기 위한 의도로서, 그 모든 결함과 어리석음이 모두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만일 그들에게 흠이 없었다면 그들은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었을 것이며 우리의 죄된 속성으로 그처럼 탁월한 지점에 도달하려 할 때 낙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투쟁하고 넘어진 것과 다시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한 것을 볼 때, 우리는 용기를 갖게 되고 타락한 속성으로 우리 앞길에 놓인 방해물을 극복하게 된다. 4T 12.1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범죄를 형벌하시는 데 성실하시다. 그분은 범죄자를 경고하고, 죄악을 책망하고, 심판을 선고하기 위하여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조롱하는 자들이 비웃고 성도들이 유감으로 여길 정도로 그분의 백성들의 죄악을 명백하게 드러내었는가 하고 의심하는 자들은, 그 모든 것이 그들을 교훈하고 그들로 하여금 기록된 악을 피하고 주님만을 섬긴 자들의 의를 본받게 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4T 12.2

    우리는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그러한 교훈을 필요로 한다. 이는 죄가 드러남과 동시에 거기에 따르는 보응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범죄자의 슬픔과 통회, 죄로 병든 영혼의 통곡은 과거로부터 우리에게로 내려왔고 그 때의 사람들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자비를 필요로 하였음을 알려 준다. 그것은 그분은 범죄를 벌하시는 분이신 동시에 회개하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심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4T 12.3

    주께서는 당신의 섭리 가운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가르치고 경고하는 것이 옳은 일임을 보셨다. 직접적인 명령을 통하여, 거룩한 기록을 통하여, 그리고 예언의 신을 통하여, 그분은 당신의 뜻을 그들에게 알려 주셨다. 나의 사업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결점과 오류들을 명백하게 알리는 것으로 되어 왔다. 어떤 개인들의 죄악이 드러났다고 해서, 실수가 기록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보다 그들이 주님 보시기에 더 악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그러나 나의 사업을 택하는 것이 내게 속한 일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나의 일임을 보았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생애의 잘못과 악행은 같은 유혹에 빠지기 쉬운 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기록되어 있다. 한 사람의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바위를 피하도록 경고하는 횃불의 역할을 한다.4T 12.4

    이리하여 사단의 올무와 책략은 드러나고 그리스도인의 품성 완성의 중요성과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계시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 주신다. 그들의 독특한 죄악이 책망을 받을 때, 반역적 감정이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기질의 소유자들이 많다. 이 세대의 정신은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사 30:10) 는 것이다. 그러나 예언의 영은 진리만을 말한다. 죄악은 넘치고 있으며,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사랑은 식어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마음이 사악한 데 눈멀어 있으므로 그들의 연약하고 속절없는 상태를 깨닫지 못한다. 자비롭게도 하나님께서는 휘장을 들어올리시고 그들에게 그들의 숨은 죄악과 행동의 동기를 분별하는 보이지 않는 눈이 있음을 보여 주신다. 4T 13.1

    일반 교회의 죄악들은 회칠로 가리워진다. 교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죄악에 빠지고 범죄에 젖어 들어간다. 바벨론은 무너져 각종 더러운 것과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 이 시대의 가장 혐오할 만한 죄악이 그리스도교라는 가면 아래서 은신처를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주장하며 그들의 생애는 그들이 믿는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율법이 없으며, 범함도 없고 죄도 존재하지 않는다. 죄는 불법이기 때문이다. 4T 13.2

    육신의 마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그분의 뜻에 반대된다. 그것이 일단 순종의 멍에를 벗어 던지게 해 보라. 그것은 부지중에 범죄의 무법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순수하고 완전한 신앙의 자유를 떳떳하게 말하는 자들 가운데 범죄가 편만하고 있다. 그들의 행동은 주께서 보시기에 가증하고 그들은 영혼의 원수와 협력한다. 계시된 진리의 빛은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성결의 아름다움은 그들에게 있어서 그림자에 불과하다.4T 13.3

    참으로 박약한 기초 위에 하늘에 대한 소망을 세우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을 볼 때,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마치 그분에게 도전하고 그분의 말씀의 효력을 무효로 만들 듯이 무한하신 분의 율법을 모욕한다. 사단이라 할지라도 거룩한 율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율법을 증오하는 어떤 교역자가 강단에서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설교를 감히 하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신성 모독을 인하여 기뻐 날뛴다. 4T 14.1

    나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어떠함을 보았다. 범죄와 불법이 그의 생애를 채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율법의 온전한 의미를 그에게 계시해 줄 때, 얼마나 큰 변화가 그의 마음에 일어나는가! 벨사살 왕처럼 그가 전능하신 분의 손가락이 쓴 글을 읽고 이해할 때, 죄에 대한 자각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의 우레가 그를 혼수 상태에서 깨워 줄 때, 그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비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겸손한 간구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귀를 기울여 기꺼이 들으신다. 그분은 회개하는 자들을 위로하지 않고는 결코 돌려보내지 않으신다. 4T 14.2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필요와 잘못들을 내게 보이시는 것을 합당히 여기셨다. 그것은 나에게 고통스러운 일이었으나, 나는 충실하게 하나님의 성령의 지시를 따라 범죄자들 앞에 그들의 결점과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비방의 혀를 자극하였고 내가 위하여 일하고 고난 당하는 자들이 내게 대하여 분노하게 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렇다고 해서 나의 길에서 돌아서지는 않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할 일을 주시고 그분의 도우시는 힘으로 붙들어 주셨으므로 나는 그분이 내 앞에 제시해 준 이 고통스러운 의무를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성령께서는 경고와 심판을 선고하되 아름다운 자비의 약속도 보류하지 않으셨다. 4T 14.3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을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깨닫고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그들이 걸어갈 곧은 길과 그들을 흑암과 낙망을 통하여 인도할 빛을 발견할 것이다. 다윗은 그를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지혜를 배우고 지존자의 징계 아래 겸손히 무릎을 꿇었다. 그의 참된 상태에 대한 선지자 나단의 충실한 묘사는 다윗에게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고, 그 죄를 버리게 했다. 그는 온유하게 충고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시 19:7) 한다고 그는 부르짖는다.4T 14.4

    회개하는 죄인들은 그들의 범법이 지적되고 그들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주어질 때 낙망할 필요가 없다. 그들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들을 구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준다. 그들은 영생을 유업으로 얻기 위하여 그분의 충고와 뜻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잘못을 범한 당신의 백성들이 거룩한 진리의 빛으로 그들의 죄의 흉악성을 볼 수 있도록 그들의 죄악을 그들 앞에 제시해 주신다. 그런 후에 그 죄를 영원히 버리는 것은 그들의 의무이다. 4T 15.1

    부조들의 시대, 다윗의 시대, 선지자와 사도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하나님은 죄에서 구원하기에 강력하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해 내신 사실이, 기록된 거룩한 역사에서 허다한 경우들을 볼 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가르침을 받고자 갈급해야 하며, 엄밀한 심판의 조사를 견딜 품성을 완성하기 위하여 열성을 내야 한다. 4T 15.2

    성경의 역사는 낙심하는 마음을 하나님의 자비의 소망으로 붙들어 준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실망 가운데 투쟁하고 우리가 넘어진 것처럼 유혹에 넘어졌으나 그들의 위치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을 볼 때, 우리는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영감의 말씀은 잘못한 영혼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비록 부조들과 사도들이 인간적 약점에 굴복했으나 믿음으로 좋은 평판을 얻었고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의 싸움을 싸우고 영광스럽게 승리하였다. 그와 같이 우리도 속죄의 희생의 공로를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아담의 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역시 인간이며 하나님의 사랑은 각 세대를 통하여 비할 데 없이 크다. 4T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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