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 중에 내게 보여진 것들에 놀랐다. 많은 것들이 정면으로 내 자신의 생각과 교차되었다. 그 문제는 계속적으로 내 마음에 머물렀다. 나는 그것을 내가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졌던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 이상에 대한 나의 첫 번째 기술은 [영적 선물] 제4권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질병과 그 원인들” 이라고 제목이 붙여진 [나의 여섯 기사] 안에 포함된 내용이다.3SM 281.1

우리는[1863년 6월 23일] 한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간을 방문해 달라는 예기치 않은 요청을 받았다. 그리고 곧 여행을 하면서 나의 책을 끝내려는 의도로 동부 여행[8월 19일]을 떠났다.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기존의 잘못과 관련되어 내게 보여진 것들 때문에 그들을 위하여 그 문제를 써내는 데에 집회 이외의 나의 거의 모든 시간이 소요되었다. 동부로부터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나는 개인들과 교회들을 위하여 약 500쪽을 기록해 냈다. 3SM 281.2

[1863년 12월 21일] 동부로부터 돌아온 후에 나는 [영적 선물] 제4권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 증언들을 포함하는 크기의 책을 낼 것을 기대하면서 [영적 선물] 제3권을 쓰기 시작하였다. 쓰는 동안 그 문제가 내 앞에 열려졌으며 내가 처음 계획했던 몇 쪽에 내가 써야만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란 불가능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문제는 열려졌으며 제3권은 가득 차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제4권을 시작하였으나*, 일을 끝내기 전, 인쇄를 위하여 건강 자료를 준비하는 중에 나는 몬트레이로 가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는 갔으며 거기서 기대한 만큼 우리의 일을 속히 끝낼 수 없었다. 나는 인쇄를 위한 그 자료를 종결짓기 위하여 돌아올 수밖에 없었으며 그 다음 주에 만날 약속을 남겼다. 3SM 281.3

뜨거운 날씨에 이루어진 이 두 여행은 내 힘에 겨운 것이었다. 나는 거의 끊임없이 일년 이상 써 왔다. 나는 보통 아침 일곱 시에 쓰기를 시작하여 밤 일곱 시까지 계속하였으며 그 후에 교정지를 읽기 위하여 쓰기를 멈추었다. 내 마음에 너무 심한 짐이 지워졌으며 3주 동안 나는 밤에 두 시간 이상을 잘 수 없었다. 나의 머리는 계속 아팠다.3SM 281.4

결혼 생활의 행복과 불행에 관하여 보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다른 증언을 써내려고 의도하면서, 나는 이상 중에 본 건강에 관한 가장 필수적인 요점들을 제 4권에 집중시켰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나는 백성들 중에 그것이 배포될 수 있도록 [1864년 8월 23일]에 제4권을 마쳤다. 나는 그 책자를 위해 준비할 힘이나 시간이 없었던, 건강에 관한 일부 중요한 문제를 유보하였으며 [1864년] 동부 여행기간에 그것을 써내기로 하였다. 3SM 282.1

이상을 받은 날인 6월 6일에 기록된 건강에 대한 진술*

다른 이들의 의견이나 책과는 독립적으로 쓰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