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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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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누구에게 속하였는가?

    많은 사람들은 경고의 말이 주어졌기 때문에 화가 나서 진리로부터 돌아서며,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없는가?” 라고 묻는다. 그대는 자신을 창조했는가? 그대는 그대의 영혼과 육체를 위한 구속 (救贖) 의 값을 지불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에게 속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값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라고 선언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의 본성적인 습관은 엄격히 경계되고 조정되어야 한다고 명백히 말해 주고 있다.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우리는 이 일을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며 영혼을 개심시킨다. 만약 우리가 부지런히 그 가르침에 주의한다면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에 일치하게 될 것이다. — 서신 103, 1896. 3SM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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