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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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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천한 몸이 변화되기까지는 아님

    우리는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원수 사이에 굴복되지 않는 적대감을 형성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능력과 감화에 우리의 마음을 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거룩한 감화에 매우 민감하게 되기를 원한다. 그럴 때에 예수의 가장 작은 속삭임도 우리의 영혼을 움직일 것이며 마침내 그분은 우리 안에, 우리는 그분 안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으로 살게 된다. 3SM 355.1

    우리는 우리 구주의 형상을 반사하게 되기까지 모든 세속에서 정련되고 정결케 되어야 하며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 어야 한다.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기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안에 거하는 자들로서 우리를 하나님 앞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소유하게 되실 것이며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으실 것이다. 3SM 355.2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거룩함을 자랑하지 말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흠 없으심과 무한한 순결을 보다 뚜렷하게 볼 때, 우리는 다니엘이 느낀 것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주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 다고 말했다. 3SM 355.3

    이 천한 몸이 변하여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꼴 지어지기 전에 우리는 “나는 죄가 없다” 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하여 예수를 따른다면 점이나 주름잡힌 것이나 그런 것이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어 그분의 의와 완전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복스러운 소망이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 영문 시조, 1888.3.23. 3SM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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