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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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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되지 말 것임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는 자들에게 그들이 분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는 충고나 재가는 없다. 이 문제는 그대들 스스로 영원히 종결지을 수 있다. 분열 상태를 조장하는 것은 성화되지 못한 마음의 궁리이다. 인간의 궤변이 바로 그들 자신의 눈에 나타날 것이나 그것은 진리와 의가 아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4-16). 3SM 21.2

    그리스도는 하나님 안에서 신자들을 함께 묶는 금사슬의 연결 고리이다. 이 큰 시험의 시기에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 2:19-21).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연합된 완전체를 이루는데 그분은 당신의 십자가를 끄는 힘의 중심으로 제시하신다. 모든 믿는 자들은 그분 안에서 하나이다. 3SM 21.3

    인간적 감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손안에 사업을 쥐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건물은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주님은 건물이 균형지게 되도록 다양한 선물을 사용하신다. 진리의 어느 한 면이라도 감추어지거나 소홀히 여겨져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건물이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 지 않는 한 영광을 받으실 수 없다. 한 위대한 주제가 여기서 이해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때를 위한 진리를 이해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듣는 법과 실천하도록 다른 이들을 세우고 교육하는 법에 유의해야만 한다. — 원고 109, 1899.3SM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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