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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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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신자들을 가르침

    교회가 세워진 후 이런 문제들에 관하여 가르치지 않고 내버려두면, 목사는 그의 의무를 등한히 하였으므로 그가 허용한 결과로 파급된 영향에 대하여 하나님께 문책을 받게 될 것이다. 참된 예배와 참된 경건에 대한 바른 사상을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 주지 않을 것 같으면, 거룩하고 영원한 것을 통속적인 것과 같은 수준에 놓는 경향이 있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거스리고 신앙을 모독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계몽되지 않은 그들의 사상으로 순결하고 거룩한 하늘을 결코 올바르게 깨달을 수 없다. 그들은 또한 모든 것이 순결하고 완전하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그분의 성결에 대하여 완전한 경외심을 나타내는 하늘 왕궁의 예배자들과 연합할 준비를 갖출 수 없게 될 것이다.2TT 202.2

    바울은 하나님의 대사들의 사명이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바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늘에 근원을 둔 진리를 소유하는 자들은 그 진리를 통하여 세련되고 고상하고 거룩해져야 한다. 진실한 대장부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하려면 많은 고된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채석장에서 떠낸 고르지 못한 돌들은 정을 맞아야 하고, 거친 부분들이 갈려져야 한다. 2TT 203.1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품성의 표준을 버리고 표면적인 사업과, 안이한 방법과, 자만하는 성결로 이름난 시대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신앙적 특성의 표준으로 높이지 않는 모든 지름길, 모든 편리한 길, 모든 가르침은 거짓된 것이다. 성품의 완성은 느리고 힘들게 이루어지는 평생 과업으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길을 따라 얻고자 노력하지 않는 자들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아무런 오해를 할 수 없다. 우리는 다만 날마다 살아계신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자라나기를 바랄 뿐이다. 2TT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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