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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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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확고한 태도

    여자들은 너무도 흔히 유혹자가 된다. 한 가지 가식이나 다른 것으로 그들은 기혼 미혼을 막론하고 남자들의 주의를 끌고, 마침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그들의 유용성이 파괴되고 그들의 영혼이 위태롭게 되기까지 그들을 끌어간다. 요셉의 역사는 그와 같이 유혹을 받는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에 남아 있다. 그는 원칙에 있어서 바위처럼 확고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유혹자에게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고 대답했다(창 39:9). 그의 도덕력과 같은 도덕력이 오늘날 필요하다.2TT 238.1

    만일, 여자들이 다만 그들의 생애를 고상하게 하고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고자 원할 것 같으면, 그들의 영향을 통한 위험은 적어질 것이다. 그러나, 가정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겨 주신 의무에 관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무관심한 느낌은 그들의 영향력을 흔히 그릇된 방향에서 강하게 하고, 그들의 능력을 위축시키고, 그들의 일이 거룩한 감명을 남기지 않게 한다. 그들은 가정의 선교사가 아니고, 가정 밖의 선교사도 아니다. 그러므로 가정, 참으로 귀중한 가정이 흔히 황폐되어 버린다. 2TT 238.2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은 남자답지 못한 온갖 연약함, 유약하고 어리석은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결코 자라지 않는다. 그들은 어린아이와 같고 제멋대로 한다. 겸손한 경건이 이런 모든 것을 바로잡아 줄 것이다. 순수한 신앙은 어린아이와 같은 방종의 특성을 간직하지 않는다. 그것은 가장 크게 존중할 만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군사로 응모된 자들은 한 사람도 시련의 때에 용기를 잃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동료 인간들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해야 할 진지한 사업이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아무도, 덕성을 바람직한 것으로 만들고 악을 미워하기 위한 전쟁을 그치고 휴식할 권리가 없다. 산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원한 세상의 이편 쪽에서 취할 휴식이 없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요 오직 옳은 일만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남자다운 태도이다. 2TT 238.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빈번히 교훈을 받을 필요가 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홀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3, 4). 그대는 그리스도인 덕성 가운데 자라남을 보여 주어야 한다. 분노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겸손을 나타내고 저속한 세속주의를 벗어 버리고 자라남으로써, 그대는 그대의 마음속에 거하시는 구주를 모시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게 된다. 그렇게 될 때,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사람들을 자신에게보다 예수님께로 이끌게 된다. 이루어야 할 사업은 참으로 많지마는, 그 사업을 수행할 시간은 별로 없다.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야 할 사업이 있다는 생각을 일으켜 주는 것이 그대의 평생 과업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평생 사업을 깨닫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감당해야 할 의무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그 의무를 수락하고 감당하라.2TT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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