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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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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의 아내들이 고아를 양자로 삼음

    목사의 아내가 고아들을 양자로 삼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반복되어 왔다. 나는 그 질문에 대하여, 만일 목사의 아내가 가정 밖에서 선교 사업을 할 의향이 없거나 그 사업에 적합하지 못하다면, 그리고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데려와서 돌보는 것을 의무로 생각한다면, 그는 선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는 바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을 선택할 때는 안식일을 지키는 부모들에 의하여 고아로 남게 된 어린이들 중에서 먼저 택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남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의 가정을 집 없는 자들과 함께 나눌때 그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목사의 아내가 다른 사람들을 교육하는 일에 한 몫을 담당하려면, 그는 그리스도인 일꾼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는 남편의 진정한 조력자가 되어 그의 사업을 도와 주고, 자신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기별을 전하는 일을 도와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위엄을 갖춘 겸손하고 헌신적인 여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방문하고 용기를 잃은 영혼들에게 빛을 전해 줄 길은 열려 있다. 그들은 절망에 빠져 있는 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해 줌으로써 그들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끊임없는 보호와 주의를 요구하는 속절없는 어린 영혼들에게 그들의 시간과 힘을 바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이와같이 그들의 양손을 자원해서 묶어 두어서는 안 된다. 2TT 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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