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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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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장 특수한 진리를 전파함

    1. 재림기별을 전함

    사람들을 일깨워 준비시킴 ― 우리는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단계에 살고 있다…. 예언은 성취되고 있다. 얼마 안있어 그리스도께서는 권세와 큰 영광으로 재림하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열렬한 경고의 말씀으로 기별을 외쳐야 한다.Ev 217.1

    우리는 온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설득시켜 장차 임할 재앙을 피하게 해야 한다. 저들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나 멸망에 이르게 할 영혼들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냉담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는 열렬하고 단호한 목적의식으로 충만해 진 사역자들을 부르신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도록 사람들에게 말하라. 생명의 말씀을 그대의 입에 담고 나아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음을 모든 남녀에게 전해야 한다. Ev 217.2

    하나님의 사랑 안에 우리의 영혼들을 보존하자. 경고의 기별은 반드시 전해 져야 한다. 진리가 우리의 입술에서만 맴돌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앞에 닥쳐올 일에 대하여 별로 아는 것이 없으므로 즉각적인 준비를 하도록 사람들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우리는 현재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므로 나의 믿음은 과거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항상 강한 상태에 있다. 진리를 가르치는 모든 교사는 예수님께로 나와 저희 죄를 회개하는 모든 자들에게 열려 있는 문을 제시해야 한다.― 서신 105, 1903년 Ev 217.3

    모든 나라에서 진리를 선포해야 함 ― 나는 이 때를 위한 특별한 사업의 필요성을 몰각할 위험 가운데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경고의 말씀들을 상세히 가르쳐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우리는 모든 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선포해야 하며 계시를 기록한 요한의 말을 따라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인의 눈이 그를 보”(계 1:7)게 될 것이라고 선포해야 한다. 교회증언 8권 116 (1904)Ev 217.4

    그리스도의 재림의 기별을 온 세상에 외쳐야 할 시기가 왔다.― 교회증언 9권 24 (1909) Ev 218.1

    주님께서 오신다는 기별 ― 주님께서는 오신다. 그대의 머리를 들고 기뻐하라. 아, 우리는 기쁜 소식을 들은 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노라고 주장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에 대하여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 기별이야말로 복되고 즐거운 소식이며 모든 영혼을 감동시켜야 하고 우리 가정에서 거듭 반복하여 전해야 하며 우리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말해 주어야 할 소식이다. 이 이상 더 즐거운 소식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Ev 218.2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사 21:12)는 참된 파수꾼의 음성은 지금 계속해서 들려져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호와의 큰 날을 위하여 예비해야 하므로 분명한 나팔소리를 내야 한다.― 서신 55, 1886년 Ev 218.3

    낭비할 시간이 없음 ― 온 땅에 경고를 발하라.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고 심히 가까이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 주라. 경고를 받지 못한 자가 한 사람도 없게 하라. 우리 자신이 오류 속에 묻혀 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받아들인 진리를 따라 우리는 같은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에 빚진 자들이 된 것이다. Ev 218.4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흑암의 권세는 열렬한 힘을 기울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은 마치 이리가 먹이를 찾고 있는 것처럼 현재 졸고 있는 영혼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살금살금 기어 들어오고 있다. 우리에게는 지금 전해야 할 경고의 기별이 있고 지금 수행해야 할 사업이 있다. 그러나 미구에 그 사업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욱 수행하기 힘들 것이다…. Ev 218.5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가까워졌다. 선악의 대쟁투는 그 마지막 종국에 다다르고 있다. 바다와 육지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난에 대한 보고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들도 그 사실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 앞에 전개될 큰 사건들을 기대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맥박이 빨리 뛰고 있지 않은 자가 있을까?Ev 219.1

    주님께서는 오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죄를 벌하시기 위하여 점점 가까이 오실 때 그분의 발자욱 소리를 듣는다. 우리는 그 큰 날을 위하여 사람들을 예비시키는 일에 우리가 맡은 책임을 다하므로 주님을 위하여 길을 예비해야 한다.― 리뷰 앤 헤랄드, 1914년 11월 12일 Ev 219.2

    산 능력으로 기별을 전해야 함 ― 그리스도의 두 번째 나타나심에 대한 기별을 전할 때에 산 능력이 함께 하여야 한다. 우리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으로 회개하는 것을 볼 때까지 쉬어서는 안 된다. 사도시대에 저들이 증거한 기별은 많은 영혼들을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실제적인 사업이 되었다. 오늘날 성취되어야 할 사업은 너무도 실제적인 사업이며 진리는 너무도 의미가 큰 진리이다. 다만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더욱 긴박한 그만큼 더욱 큰 열성을 가지고 기별을 전해야 한다. 이 때를 위한 기별이야말로 절대적이며 단순하고 가장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기별을 믿는 남녀들처럼 행동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다리고, 깨어 있고, 일하고, 기도하고, 세상을 경고하는 일이다…. Ev 219.3

    온 하늘은 활기차게 일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복수하시는 날, 시온의 구원의 날을 위하여 예비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지체하고 있던 시간은 거의 끝이 났다. 더 좋은 나라를 찾아 헤메이던 순례자들과 나그네들은 거의 목적지에 도달하였다. 나는 “본향에 다다랐다”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구속받은 자들을 당신께로 모우게 될 그 시기에 신속히 접근하고 있다.― 리뷰 앤 헤랄드, 1913년 11월 13일 Ev 219.4

    모든 설교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비추어 하여야 함 ― 예언의 진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가 예언의 진리들을 연구할 때 그 진리들은 실제적인 신앙의 진리에서 아름다운 한 덩어리를 형태로 이룬다. 우리가 하는 모든 설교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의 재림하심을 위하여 기다리고, 일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 증거해야 한다. 주님의 재림은 우리의 소망이다. 이 소망은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활동, 그리고 우리의 모든 교제와 상호 관계와 연결되어야 한다.― 서신 150, 1902년Ev 220.1

    역사를 설명해 주는 열쇠 ―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에 대한 이해는 흘러 온 모든 역사를 설명해 주는 열쇠가 되며, 장래의 모든 교훈들을 가르쳐 주는 관건(關鍵)이 된다.― 서신 218, 1906년 Ev 220.2

    재림에 대한 설교의 효과 ― 인자의 재림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 앞에 항상 제시해야 할 놀라운 주제가 되어야 한다. 이 문제야말로 우리 설교에서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된다. 영원한 실재가 정신적 안목에 언제나 머물고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세상에 대한 매력은 사실 그대로 무익한 허영으로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허영, 영광, 재물, 명예, 쾌락 등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 것인가? Ev 220.3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에 대한 복된 소망을 위하여 기다리고 바라며 기도하고 있는 순례자들이요 나그네들이다. 만일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실제적인 생활에 적응한다면 얼마나 활기찬 행동이 이 믿음과 소망을 고무시킬 것인가! 또한 얼마나 서로 열렬히 사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화된 생애를 살려고 얼마나 신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 또한 영원한 보상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들과 세상 사람들과의 사이를 뚜렷하게 구분하는 경계선을 얼마나 확실히 그어 놓았을 것인가! ― 원고 39, 1893년 Ev 220.4

    사람들 앞에 제시하라 ―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진리는 모든 사람들 앞에 제시되어야 한다.― 서신 131, 1900년 Ev 220.5

    시기를 정하는 것에 대하여 경계해야 함 ―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권한에 두셨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지식을 허락하지 않으셨는가? 그 이유는 주님께서 그 날과 그 시를 알려 주실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올바르게 활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백성들 가운데 이러한 지식으로 말미암아 초래될 전반적인 상태는 장차 올 큰 날에 하나님의 백성을 서게 할 준비를 갖추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업을 크게 지연시킬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지 않으신 그 날과 그 시에 관하여 쓸데 없는 낭설에 정신이 팔려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만 말씀하셨을 뿐 정확한 시간은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다. 주님의 추종자들은 저희 대장의 명령을 받들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자들의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저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시간이 가까워 옴에 따라 깨어서 기다리며 기도하고 일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마 24:36)므로 그 시기가 언제 이를 것인지 한 사람도 정확히 예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대들은 주님께서 1년, 2년 또는 5년 안으로 오실 것이라든지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10년이나 20년 후로 지체될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성령을 부어주시는 일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정확한 시간을 알려고 해서는 안 된다.― 리뷰 앤 헤랄드, 1892년 3월 22일Ev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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