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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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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믿음으로 전진함

    믿음으로 전진하라 ― 자금은 생길 것이다 ― 우리는 도시의 주민들이 우리를 찾아와서 “만일 당신네들이 우리에게 와서 설교해 주면 우리가 이런 저런 방법으로 도와 주겠다”고 말해 주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저들은 우리의 기별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사람들 앞에 빛을 밝히 비취므로 성령께서 진리를 탐구하는 정직한 자에게 진리를 가르쳐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이 사업을 행할 때에, 우리는 자금이 우리의 금고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보다 광범위하고 장기간에 걸친 사업을 추진할 만한 자금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Ev 61.4

    마치 우리가 수천 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믿음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 아닌가? 우리에게는 그 절반 만큼의 믿음도 없다. 여러 도시에 경고의 기별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맡은 몫을 다하자. 경고의 기별은 경고를 받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한 채 멸망해 가는 백성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찌 지체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전진할 때에 자금은 생길 것이다. 다만 우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전진해야 한다. Ev 62.1

    경고를 받지 못한 도시들 때문에 내 마음에 눌려 있는 부담으로 말미암아 매일 밤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도시에 들어가서 경고의 기별을 외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상하기 위하여 밤마다 나는 기도하면서 애쓰고 있다. 경고를 받아야 하고 구원을 받아야 할 세상이 있지 않은가! 우리는 동으로 서로 북으로 남으로 가서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지혜롭게 일하여야 한다. 우리가 이 사업을 감당해 나갈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원고 53, 1909년 Ev 62.2

    밝혀진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밝혀진 섭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우리는 모든 기회를 민첩하게 식별하고, 우리의 능력이 미치는 대로 최선껏 모든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이 위대한 사업을 수행하는 일에는 치루어야 할 두려운 모험이 있고, 감수해야 할 어려움이 있고, 막대한 자금의 지출이 아무런 결실도 가져오지 못할 것처럼 보이는 불안감도 있다. 만일 자금을 다 쓰고 나서도 구원받은 영혼들이 없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만일 재정상으로 큰 손실만 본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도 일하는 편이 나으며, 계속해서 일하는 편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대들은 이것이 성공을 거둘 것인지, 혹은 저것이 그렇게 될 것인지 알지 못한다. Ev 62.3

    사람들은 특허권을 발명하고도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일을 마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일하는 가운데 모험하기를 두려워 한다. 영혼구원사업에 투자한 돈이 즉각적인 보상을 가져다 주지 못할 때 마치 그 모든 돈이 손실된 것처럼 보인다. 현재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그처럼 인색하게 투자되는 자금과 이기심으로 아껴둔 바로 그 자금은 잠시 후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져지는 모든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영원한 장면의 실재(實在)가 인간의 지각에 떠오를 때에 돈은 갑자기 가치가 하락될 것이다.Ev 62.4

    하나님께서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어떤 것이든지, 모든 것을 걸고 모험하는 인물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저들 앞에 놓인 모든 단계를 밝히 내다볼 수 있을 때까지 움직이려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전진시켜야 할 이 시대를 위해서 전혀 쓸모없는 자들이 될 것이다. 밝은 데서 뿐만 아니라 어두운 데서도 사업을 앞으로 밀고 나가며, 실망과 낙담 중에서도 용감하게 사업을 붙들고, 믿음으로 일하고 눈물과 꾸준한 소망으로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며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나가는 일꾼들이 오늘날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적절한 사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담력 있고, 소망과 믿음과 인내심이 강한 인물들을 요구하신다.― 참된 선교사, 1874년 1월Ev 63.1

    다양한 계획을 사용하라 ― 이처럼 위험이 가득 찬 시대에 우리는 사람들을 경고하는 어떤 방법이든지 시도해 보지 않은 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악의 조수를 저지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야 한다. 계속해서 일하라. 하나님을 믿으라.― 서신 49, 1902Ev 63.2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말라 ― 나는 목회사업에 종사하는 나의 형제들에게 호소한다. 그대 자신들을 하나님의 사업과 보다 밀접히 연결시켜라. 그대들의 사업을 가급적 완전히 이룩하기 위하여 보다 열렬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구원받을 수 있는 많은 영혼들이 잃어버린 바 될 것이다. ______에서 해야 할 위대한 사업이 있다. 처음에는 사업의 진도가 느리고 힘든 것처럼 보일는지 모르나 만일 그대들이 주님께 완전히 순종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통하여 힘 있게 역사하실 것이다. 그대들은 항상 감정에 의하여 행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할 것이다….Ev 63.3

    그대들이 어떤 곳에 있든지, 그대들의 환경이 아무리 어렵든지 간에 실망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성경은 값진 허락의 말씀으로 가득 차있다. 그 허락의 말씀들을 믿을 수 없단 말인가? 우리가 영혼들을 위하여 수고하러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힘만 가지고 전쟁에 나가기를 원치 않으신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당신의 말씀으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힘만 가지고 나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HS 128, 129 (1886) Ev 64.1

    재림운동 초기에 ― 여러 가지 난관으로 전진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때 “전진하라!” 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우리는 전진하였다. 우리는 현재의 우리를 택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계획들을 추진해 나갈 때 얼마나 큰 희생을 치루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가운데 우리의 번영과 성공을 위하여 제정하신 일들에 관하여 정신적인 자세를 불안정하게 갖지 않도록 지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서신 32, 1892년 Ev 64.2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 ― 때때로 좋은 씨가 냉정하고 세속적이며 이기적인 마음 밭에 뿌려져서, 뿌리를 내린 어떤 흔적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으나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작용하고 하늘의 이슬로 적셔짐으로 오랫동안 숨어 있던 씨가 싹이 트고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열매를 맺게 되는 예가 종종 있다. 우리는 필생의 사업을 이끌어 감에 있어서 이것이 잘 될는지 흑 저것이 잘 될는지 모르고 있다. 가련한 인생들이 결정을 지어야 할 문제들이란 없다. 우리는 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만을 해야 하며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교회증언 3권 248 (1872) Ev 64.3

    활동하는 교회들을 도우라 ― 크고 작고 간에, 모든 대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백성들을 준비시키는 열렬하고 엄숙한 사업을 수행해야 할 책임이 있다. 대회 안에 있는 교회들이 자원해서 활동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 대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각기 자기의 대회가 하나님의 사업을 이룩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 신령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교회의 각 신자는 활동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목사들은 거룩한 사랑의 정신과 겸손한 기도와 열렬한 활동으로 맡은 일을 다해야 한다.― 원고 7, 1908년Ev 64.4

    운전대를 쥐고 계신 하나님의 손 ― 하나님의 사업을 이끌어 나갈 책임을 진 사람들 앞에는 두려운 위기가 놓여 있으며, 이런 위기에 대한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떨게 된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이 이렇게 들려왔다. “나의 손이 운전대를 쥐고 있으며 나는 인간의 마지막 날의 나의 사업을 조종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손이 운전대를 돌릴 것이며, 인간의 구상과 상관없이 나의 섭리가 신령한 계획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 Ev 65.1

    마지막 큰 사업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는 속수무책(束手無策)의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세 큰 권능이 역사하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되며, 거룩한 손이 운전대를 쥐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성취시키시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고 118, 1902년 Ev 65.2

    사업이 끝날 때까지 편들어 주심 ― 이 세상은 경고를 받아야 한다. 경계하고 깨어 기다리며 기도하고 활동할 것이며, 어떤 일도 투쟁 의식이나 허영심으로 할 것이 아니다. 편견을 증가시키는 일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되며, 의의 태양이신 주님께서 도덕적 흑암을 밝은 빛으로 비추게 함으로써 편견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직도 해야 할 큰 사업이 있으며 그리스도를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 죄를 짊어지신 그리스도, 광명한 새벽별이신 그리스도로 증거하기 위하여 모든 가능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세상 사람들 앞에서 우리를 편들어 주실 것이다.― 서신 35, 1895년 Ev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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