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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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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복음 전도자의 외모

    복음 전도자의 개성 ― 내가 받은 빛에 의하면 목사직은 성스럽고 존귀한 것이며, 이러한 직책을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그들의 마음에 모셔야 하고 그들의 모든 행동과 옷차림과 담화와 이야기와 태도에서까지도 사람들 앞에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나타내어야 한다…. Ev 670.3

    우리의 말과 행동과 몸가짐과 옷차림과 그 밖의 모든 것이 전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말로써 사람들 앞에 전할 뿐 아니라 우리의 인격에 속한 모든 것으로써 그들에게 설교를 하여야 한다.― 교회증언 2권 615, 618 (1871)Ev 671.1

    부주의로 잃어버린 영혼들 ― 자신의 복장에 무관심한 목사는 훌륭한 심미안(審美眼)과 세련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의 감정을 자주 상하게 된다. 이 점에 결점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잘못을 바로 잡고 보다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영혼들은 결국 목사의 단정치 못한 모습 때문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목사의 첫인상은 그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목사의 외모와 그가 제시한 진리들이 너무도 일치되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옷차림은 그를 불리하게 만들었다. 그 옷차림은 그가 대표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복장에 대하여 전혀 마음을 쓰지 않는 부주의한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인상을 주었으므로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러한 유의 사람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하기를 원치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교회증언 2권 613 (1871) Ev 671.2

    멋, 색깔, 알맞는 품 ― 성직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옷차림으로 그들의 사업의 영향력에 최소한 어느 정도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색깔에 대한 감각과 몸에 꼭 맞는 단정함이 분명히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옷차림으로 어떤 인상이 주어지는가?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사업은 밭을 가는 일과 같은 세속적인 일보다 별로 성스럽거나 고결한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게 한다. 그 목사는 그의 모본을 통하여 거룩한 것을 세속적인 것과 같은 수준으로 하락시키게 된다.― 교회증언 2권 614 (1871) Ev 671.3

    색깔의 선택 ― 성직자에게는 검거나 어두운 색깔의 옷감이 더 잘 어울리며, 두 세 가지의 다른 색깔로 배합된 것보다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교회증언 2권 610 (1871)Ev 672.1

    단정한 의복과 행동 ― 우리는 의복과 행동에서 단정함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업이나 외모에서 태만하거나 흐트러진 자세를 결코 나타내서는 안 된다.― 서신 49, 1902년 Ev 672.2

    의복으로 판단되는 여성 사역자들의 품성 ― 의복에 의하여 그 사람의 품성이 판단된다. 세련된 취미와 교양 있는 마음은 단순하고 적합한 복장을 선택하는 데서 나타날 것이다. 고상하고 검소한 의복이 겸손한 태도와 합해 지면, 젊은 여성을 높은 품위의 분위기로 두를 것이며, 그 분위기가 허다한 위험에서 그를 지켜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교육 319 (1903) Ev 672.3

    불신자는 의복의 단순성에 감화를 받음 ― 많은 사람들이 불신자들을 감동시키는 힘을 갖기 위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옷을 입는데, 슬프게도 이 점에서 그들은 과오를 범하고 있다. 만일 그들이 참되고 구원하는 감화력을 갖고자 한다면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믿노라고 공언하는 바를 실천하게 하며 그들의 의로운 행동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고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들의 다른 점을 분명히 구별지어 보이도록 하라. 언어와 의복과 행실이 하나님을 증거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거룩한 감화가 그들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게 될 것이며 비록 불신자라 할지라도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진리를 증거하는 감화력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믿음을 실생활에서 실천하여 겸손하신 모범자(그리스도)를 닮도록 하라.― 교회증언 4권 633, 634 (1881). Ev 672.4

    불신자에게 방해물이 되는 의복의 자랑 ― 진리에 확신을 갖게 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우리 자매들이 보여 준 세상에 대한 자랑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반대하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증거된 진리는 분명하고 조화롭게 보였으며 청중들은 진리를 받아들이므로 그들의 무거운 십자가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 자매들이 그처럼 의복을 과시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 바없이 옷을 입는다. 그들은 그들이 공언하는 바를 실제로 믿지 않고 있음이 틀림없다. 결국 그들은 기만당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시고, 각 사람들의 운명이 영원한 생명이나 사망으로 결정되는 것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그들은 유행에 따라 옷을 입기 위하여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없을 것이다.”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매들이 그들의 의복이 전하는 설교를 어쩌면 그처럼 알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Ev 672.5

    우리의 말과 행동과 의복은 그리스도에게로 모이게 하든지, 흩어지게 하는 매일의 산 설교자들이다. 이것은 농담으로 얼렁뚱땅 넘겨 버릴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의복 문제는 진지한 생각과 많은 기도가 요구되는 문제이다. 많은 불신자들은 그들이 스스로를 유행의 노예가 되도록 허용함으로써 그릇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 왔다. 그러나 그들은 경건하다고 하는 어떤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옷을 입고 경박한 교제를 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이 그와 같이 하는데도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게 된다.― 교회증언 4권 641 (1881) Ev 673.1

    소박한 의복은 가난한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지 않을 것임 ― 우리의 의복은 단순하고 평범한 것이 되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의복 차이가 심하므로 그들이 부끄러운 생각을 품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복음사역자 191 (1915) Ev 673.2

    성직에 적합한 의복 ― 의복은 크게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목사는 자기 신분에 적합한 의복을 입어야 한다. 어떤 목사는 옷차림이 도무지 품위가 없고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복장이 단정치 못하다. Ev 673.3

    당신의 손으로 세계를 움직이시며 우리에게 생명과 건강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주의 거룩한 직분을 이행하는 자들의 의복 때문에 영화를 받으시거나 혹은 수치를 당하신다.― 복음사역자 174 (1915)Ev 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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