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샘으로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생명 샘 근원으로서 언제나 풍성한 은혜의 물줄기를 받으며 언제나 스스로 새롭게 되며, 또 언제나 그 이웃에 있는 사람들을 새롭게 하여 준다. 하나님의 동역자인 사람들은 선교정신을 발휘한다. 이것은 그들이 하늘의 빛과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나 나누어 주기 위하여 언제나 받기 때문이다. 풍성하게 받으려고 마음을 활짝 여는 사람들은 풍성하게 줄 수 있을 것이다. CSW 66.1

가르치는 이들과 배우는 이들의 영혼에 아무런 도덕적 변화도 없이, 안식일학교에서 그렇게도 엄청난 기계적 사업이 행하여지는 것을 생각하면 진정 슬픈 일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이 심중에서 느껴질 때, 많은 사람들이 첫째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열심히 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땅의 사물들은 종속적인 위치에 서게 되고, 하늘의 사물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 애정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TSS 72.CSW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