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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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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한 책임

    신앙의 원칙으로 균형이 잡히면 그대들이 원하는 어떠한 고지에도 올라갈 수 있다. 우리는 그대들이 하나님께서 그대들이 도달하기를 원하시는 고상한 자리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기쁠 것이다. 예수께서는 귀한 청년들을 사랑하신다. 따라서 그는 그들이 재능을 수양하며 계발하는 일이 없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그들은 높은 책임 있는 지위를 위탁받을 자격을 갖춘 견실한 원칙을 가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대들은 결연히 전심 전력을 기울일 수 있다. MYP 37.1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능력을 악용하여 악을 행하고 다른 사람들을 파멸하게 하는 큰 범죄를 결코 범하지 말라.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도덕적 파멸과 부패를 퍼뜨리는데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사람들은 장차 그들이 거두기를 부끄러워할 수확을 거둘 씨를 심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회에 축복을 주기는커녕 병과 재화와 재앙을 퍼뜨리는데 사용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또한 우리에게 위탁된 달란트를 수건에 싸서 세상에서 감추어버리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생명의 면류관을 내어던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봉사를 요구하신다. 각 사람은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책임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신실히, 양심적으로 이것을 실행할 때에만 인생의 위대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MYP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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