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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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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순종함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로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도록 하려고 그들에게 모든 특권과 교훈을 주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자녀들은 빛 가운데서 행할 것을 거절하고, 못된 행동을 취함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을 진심으로 갈망하는 부모들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준다. MYP 333.3

    자녀들을 유인하여 죄와 불순종의 길을 따르게 하는 것은 사단이다. 그리하여 만일 그를 막지 아니한다면 그들에게서 구원의 모든 소망을 끊어버리고, 또한 칼로 찌르는 것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슴을 찔러, 그들의 자녀들이 최후까지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반항하는 까닭에 슬픔으로 넘어지게 하기 위하여, 그 자녀들이 아직 죄 중에 고집하고 있는 동안에 그 생명을 빼앗을 것이다. …MYP 334.1

    어린이들과 청년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하여 빛 가운데서 행하라고 간청하는 바이다. 그대들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켜라.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잠 1:10).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을 떠나지 말라. 이는 죄 가운데는 화평이 없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죄악의 길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이름을 더럽히고 그리스도의 신앙을 욕되게 한다. 그대들의 생애가 낱낱이 기록된 하늘 책이 온 우주의 성도들이 모인 앞에서 펼쳐지게 될 것을 기억하라. 만일 영생을 잃어버리는 것이 그대들의 불행한 운명이 된다면 얼마나 큰 수치와 가책을 받게 될 것인가!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 1:23, 28, 33).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교훈에 유의하라.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요 12:35).―청년 지도자, 1893년 8월 10일MYP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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