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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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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의 길

    청년들은 때때로 정신에 활력을 주고 기분을 전환시킬 무엇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이야말로 필요되는 바로 그것이다. 신앙은 신자들에게 안위자가 되고 참된 행복의 원천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안내자가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청년들은 명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여가를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는 없음을 발견할 것이다.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 3:17).MYP 368.1

    바울은 디도에게 편지하면서 청년들에게 절제에 대하여 훈계하였다.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딛 2:6-8). MYP 368.2

    나는 청년들 자신을 위하여 사도의 훈계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간청한다. 이 모든 은혜로운 교훈과 경고와 책망들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향기가 되거나 혹은 사망에서 사망으로 인도하는 냄새가 될 것이다. MYP 368.3

    청년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에게는 많은 책임이나 염려, 혹은 무거운 짐이 맡겨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각 사람에게는 성경상 표준에 도달해야 할 책임이 지워져 있다. 모든 특권과 기회, 또는 성경 말씀을 통한 충고와 경고와 책망의 봉사 가운데서 발산되는 빛은 인격을 완성하거나 혹은 부주의한 자를 정죄할 것이다. 청년들과 연장자들 모두가 이 빛을 간직해야 한다. 이제 누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께 대한 봉사를 생애의 첫째로 삼겠다고 결심할 것인가? 누가 짐지는 자가 될 것인가? MYP 368.4

    “너는 청년의 때 … 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예수께서는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의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불멸의 후사가 되기를 원하신다. 나이가 어린, 많은 청소년들을 타락하게 하는 도덕적 부패가 세상에 편만해 있을지라도 그들은 고상한 성인 남녀로 장성할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그들은 빛의 자녀가 되고, 어둠의 자녀가 되지 않을 수 있다.MYP 369.1

    하나님께서는 청년 남녀들에게 모든 악습을 버리고,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섬길 것을 요구하신다. 그들은 나쁜 습관을 이기고 행실을 고치기 위한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게으름만 피워서는 안 된다. 그들이 드린 기도의 진실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려고 힘쓰는 그들의 활기찬 노력으로 증명될 것이다. 매걸음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령의 능력을 통해 이길 힘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 나쁜 습관과 교제를 끊어버릴 수 있다. MYP 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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