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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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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탕의 길에서

    믿는 많은 가정에서도 무도와 카드 놀이가 실내의 소일거리가 되어 버렸다. 이 모든 것들은 부모들의 감시 하에서 아무 폐단 없이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가정 오락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극적 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러한 오락으로 말미암아 배양되고 가정에서 폐해가 없다고 생각되던 것이 머지 않아 가정 밖에서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될 것이다. 이런 오락들로부터 어떤 훌륭한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림없는 일이다. 그런 것들은 몸에 활기도, 마음에 휴식도 주지 못한다. 그것들은 또한 마음 속에 도덕적이고 거룩한 감정을 심어주지 못한다. 도리어 그것들은 진실한 사상과 신령한 봉사에 대한 사랑을 모두 파괴한다. 품위 있는 사람들의 선택된 모임과 저열한 댄스장의 난잡하고 타락된 모임 사이에는 실로 커다란 대조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한가지로 방탕의 길로 들어가는 계단이 된다. MYP 399.1

    오늘날 행해지는 댄스라는 오락은 타락을 키우는 학교요, 사회에 대한 무서운 저주이다. 만일 우리 대도시에서 해마다 이로 말미암아 멸망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한데 모아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비참한 생애의 역사가 전개될 것인가! 이러한 행습에 대하여 변명을 늘어놓으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를 보고 고민과 놀람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인가! 어찌 그리스도인 부모로서 공공연히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이러한 환락의 장소에 출입함으로써 그들을 유혹의 길에 두는 것에 동의할 수 있는가? 어찌 청년 남녀들이 그들의 영원한 행복을 이 미혹하는 쾌락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리뷰 앤드 헤랄드, 1882년 2월 28일MYP 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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