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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유혹은 죄에 대한 구실이 되지 못함

    순간마다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를 받을 필요가 없는 본능적 충동이나, 정신의 기능 혹은 마음의 경향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어떠한 축복일지라도, 인간에게 허락하신 어떠한 시련일지라도, 만일 우리가 마귀에게 최소의 기회라도 허용하면 그는 그것들을 이용하여 사람을 시험 하고, 괴롭게 하고, 또한 멸망시킨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무리 영적 빛을 많이 받았을지라도, 아무리 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있을지라도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행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생각을 지도 하시고 모든 충동을 제어하시기를 믿음으로 간구하여야 한다.MYP 62.1

    경건하다고 자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을 감시하고 아무리 화가 날지라도 자제해야 할 신성한 의무가 있다. 모세에게 지워진 책임은 실로 막대하였다. 그가 당한 그런 혹독한 시험을 당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그의 죄에 대한 구실이 될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충분한 준비를 갖추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다면 그들은 결코 환경의 장난감이 되지 않을 것이다. 가장 강력한 시험도 죄에 대한 구실이 될 수 없다. 사람을 누르는 압력이 아무리 클지라도 죄를 범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행위이다. 땅이나 지옥의 힘도 악을 행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 사단은 우리의 약점을 공격한다. 그러나 우리는 패배할 필요가 없다. 아무리 공격이 격렬하고 돌연한 것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도움을 준비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능력으로써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7. MYP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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