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18. 방종한 딸에게 주는 충고

    그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순결하고 죄없는 수많은 천사들 앞에 드러난 그대의 무서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대의 사상과 행동과 그대의 자포 자기하고 거룩하지 못한 생각들은 사람들에게는 숨겨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생애의 가장 작은 행동도 하나님의 눈 앞에는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는 하늘에 더러운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대가 범한 모든 죄는 거기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MYP 75.1

    하나님은 그대를 불쾌하게 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이것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그대는 그대의 잃어버린 바 되고 파멸된 상황을 깨닫지 못한다. 때때로 그대는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그러나 그대의 교만하고 자존심이 강한 정신은 곧 이러한 생각을 누르고 따라서, 그대는 양심의 소리를 묵살해 버린다. MYP 75.2

    그대는 행복하지 못하다. 그러나 그대는 제재를 받지 않고 자행 자지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련한 딸이여! 그대는 에덴 동산의 하와와 방불한 입장에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명령하신 그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만 있다면 고상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먹었다. 그리하여 에덴의 모든 영광을 잃어버렸다. MYP 75.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