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75. 건강을 희생하여 얻은 교육

    어떤 학생들은 공부에 모든 체력을 다 바치며 오로지 교육을 받겠다는 목적에만 그들의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들은 두뇌만을 사용하면서 모든 육체의 힘은 활용하지 않고 버려둔다. 그래서 두뇌는 과로하고 근육은 운동 결핍으로 약화된다. 이런 학생들이 졸업을 할 때에 그들은 생명의 대가를 치루고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그들은 밤낮으로, 해마다 정신을 계속 긴장시켜 공부하면서 반면에 그들이 근육은 충분히 운동을 시키지 못하였다. …MYP 240.1

    때때로 젊은 여성들도 공부에 몰두하며 실생활에 있어서 책의 공부보다 더욱 긴요한 다른 분야의 교육은 등한히 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공부를 마친 후에 흔히 일생을 병자로 지내게 되는 수가 많다. 그들은 맑은 공기가 유통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햇빛이 비치지 않는 방안에 지나치게 오래 앉아 있음으로 그들의 건강을 소홀히 하였다. 이런 젊은 여성들이 가사(家事)의 노동과 호외 운동을 겸하여 교육을 받았더라면 건강한 몸으로 교문을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MYP 240.2

    건강은 큰 보물이다. 이것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다. 재물, 명예 혹은 학식을 건강을 상실한 대가로 얻는다면 그것은 지나치게 비싼 대가이다. 만일 건강을 잃는다면 어떤 것을 달성했을지라도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234, 235. MYP 240.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