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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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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믿음으로 하는 접대

    우리가 가정 생활에서나 사회적 접촉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온유와 단순함의 지배를 받는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하고 유용한 사람이 될 것이다. 화려한 장식으로 손님들의 찬탄과 시샘을 자극시키려고 애쓰는 대신에 우리의 유쾌함과 동정심과 사랑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손님들로 하여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뜻에 일치되기 위해 힘쓰고 있음을 보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비록 우리가 미천한 생활 가운데에 있을지라도 만족과 감사의 정신을 갖고 있음을 보게 하라. 참된 그리스도인 가정의 분위기는 화평과 안식의 분위기이다. 이러한 모본은 감화를 끼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MYP 342.1

    손님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애쓰면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등한히 하지 말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기도의 시간을 등한시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피곤해서 기도의 시간을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하고 놀지 말라.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완전한 제물을 바치는 것이 된다. 저녁 이른 시간에, 천천히 또한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기도 드릴 수 있을 때에 우리의 탄원을 올리고 소리를 내어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한다.MYP 342.2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의 시간은 하루 중 가장 귀하고 가장 신성하고 또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을 알게 하라. 이러한 시간은 함께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화되고 고양된 감화를 끼쳐준다. 또한 그것은 심령에 즐거움이 되는 평화와 안식을 가져온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7년 11월 29일 MYP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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