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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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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무도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수 없는 어떤 오락장이나 유흥에도 들어가거나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극장이나 당구장, 혹은 볼링장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화려한 댄서와 연합하지 아니할 것이며 마음 속에서 그리스도를 쫓아내는 것이면 어떠한 매력을 가진 쾌락에도 탐닉하지 않을 것이다.MYP 398.1

    이러한 오락들을 변호하는 자들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그런 것들에 탐닉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극장이나 무도장에서 보낸 시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수 없다. 어떤 그리스도인도 이러한 장소에서 죽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아무라도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러한 장소에서 뵈옵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MYP 398.2

    최후의 시간이 이르러 우리들의 생애의 기록을 직접 마주하게 될 때 우리는 쾌락의 모임에 그다지 참석하지 아니한 것을 후회할 것인가? 또 철없는 환락의 장면에 그처럼 적게 참여한 것을 후회할 것인가? 우리는 도리어 그처럼 많은 귀중한 시간을 자기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허비해 버린 것-즉, 올바로 활용하였더면 우리에게 불멸의 보배를 가져다 주었을지도 모를 많은 기회를 등한히 한 것을 심히 후회하지 아니할 것인가? MYP 398.3

    믿노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마음에 집착하는 거의 모든 유해한 방종을 변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상례가 되어버렸다. 죄에 물든 탓에 그들은 죄의 흉악함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교회 자선 사업이라는 미명 하에 경건치 못한 잔치를 벌임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정죄하는 죄들을 그럴싸하게 얼버무린다. 이와 같이 그들은 하늘의 의복을 빌려 입고 마귀를 섬긴다. 사람들은 기만을 당하고, 길을 잃고 방황하며 또, 이 모든 방탕으로 말미암아 덕과 성실을 상실한다.MYP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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