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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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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와 의심

    그대들은 총명한 청년들이다. 그대들은 그대들로 하여금 마침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구비하게 해줄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대들은 자신이 도덕적으로 무력하며 의혹에 붙잡히며, 또한 죄 된 옛 생애의 습관과 관습에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에 때때로 낙담한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정서가 그대들 자신에 대하여, 그대들의 가장 좋은 결심에 대하여, 또한 그대들의 가장 엄숙한 서약에 대하여 신실하지 못함을 발견한다. 아무것도 진실되게 보이지 않는다. 그대들 자신의 부동성(浮動性)이 그대들에게 유익을 끼치려고 하는 자의 진실성까지 의심하게 한다. 그대들이 의심 가운데 헤매면 헤맬수록 모든 것이 더욱 거짓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그대들을 위한 견고한 지반이 아무데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대들의 약속은 썩은 새끼줄 같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그대들이 신뢰하여야 할 사람들의 말과 행위도 동일한 거짓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MYP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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