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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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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바침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그대들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바치고 성령의 지도를 받기로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의 선물로 말미암아 도덕적 능력이 그대들에게 부여될 것이며, 하나님을 봉사하기 위하여 이미 위탁을 받은 바 재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 재능의 능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 바침으로 생애에 관한 문제들이 매우 단순해진다. 그리고 선천적 정욕과 더불어 싸우는 허다한 투쟁들을 약화시키고 줄여 준다. 신앙은 금사슬과 같아서 노소의 심령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킨다. 자원하여 순종하는 사람은 신앙으로 말미암아 캄캄하고 혼잡한 길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도성까지 안전히 도달하게 된다. MYP 30.2

    평범한 재능밖에 가지지 못한 청년들이 있다. 그렇지만 고상하고 순결한 원칙대로 행하는 교사들의 교육과 훈련을 받음으로 그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바 어떠한 신임을 받는 지위도 감당할 만한 자격을 구비하도록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선천적 기호를 이기려는 단호한 결심을 하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실패하는 청년들도 있는바, 그들은 당신의 말씀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 청년들은 그들의 심령을 유혹으로부터 방비하지 아니하였고, 만난을 무릅쓰고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하지 아니하였다. 그 청년들은 마치 위험한 여행을 하는 자가 인도자나 안내자를 거절하는 것과 같아서 혹 사고나 피해는 면할는지 모르나 확실히 멸망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MYP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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