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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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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사람에게 할 일을 주심

    어떤 특수한 은총을 받은 계층에게만 달란트가 주어지고, 그밖의 다른 사람들은 수고나 보상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 비유 가운데에는 그렇게 묘사되지 않았다. 집 주인이 그의 종들을 불러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겨 주었다. 하나님의 온 가족은 저희 주님의 선물을 사용할 책임을 받았다. …CS 117.1

    모든 사람이 다소간에 주님의 달란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영적, 지적, 육체적 능력과 감화력, 지위, 소유, 애정, 동정심,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 구원을 위한 주님의 사업에 사용되어야 할 귀한 달란트이다. ― RH, 1911.10.26. CS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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