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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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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영웅적으로 충성한 사람들

    요셉은, 애굽인들에게 존경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충성을 숨기지 않았다. 5T 526.2

    엘리야는 보편적인 배교 가운데서도 그가 하늘의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숨기고자 애쓰지 않았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450명, 그 제사장들은 400명, 그를 섬기는 자들은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가 대중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시도하지 않았다. 그는 당당하게 홀로 섰다. 산은 열렬한 기대에 부푼 사람들로 덮였다. 왕은 호화 찬란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승리의 확신을 가진 우상 숭배자들은 그를 환영하는 소리를 외쳤다. 그러나 하나님은 크게 모욕을 받아 오셨었다. 한 사람, 오직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옹호하기 위하여 나타났다. 분명하고, 나팔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엘리야는 많은 군중에게 외쳤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왕상 18:21). 그 결과로 하늘을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옹호되고, 바알을 경배하는 자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오늘날의 엘리야들은 어디에 있는가?5T 526.3

    다니엘의 역사는 두드러진 것이다. 그는 큰 반대를 당하면서도 자신의 믿음과 원칙을 실천했다. 그는 왕의 조서 앞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그의 충성을 조금도 감하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 엿보는 눈들이 그를 감시하고 있고 그의 원수들이 왕에 대한 불충에 관하여 고발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열린 창문 앞에 가서 늘 하던 습관대로 기도하기 위하여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지나친 의라고 불리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의 죽음이 예상될지라도 그와 하나님 사이에 어떤 세상의 권력도 개입되도록 허용하고자 하지 않았다. 비록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시지 않으셨지만 천사들이 그와 함께 가서 사자들의 입을 봉했기 때문에 아무런 해도 그에게 미치지 않았다. 아침에 왕이 그를 부르자, 그는 대답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6:22). 그는 고상하고 확고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5T 527.1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하거나 비겁해 함으로 유익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치 우리의 믿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우리의 빛을 숨기면 결국 재난만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함 그대로 우리를 버려 두실 것이다. 우리가 그분께서 부르시는 어느 곳에서나 우리의 빛을 비추지 않겠다고 거절하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막아 주시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우리 스스로 앞으로 전진하고, 우리 자신의 생각과 우리 자신의 계획을 따르고, 예수님을 뒤에 버려 두면, 우리는 강한 참을성과 용기와 영적 힘을 얻고자 기대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도덕적 영웅들을 소유해 오셨다. 그분께서는 지금도 그러한 사람들, 그분의 특별한 백성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들의 의지와 계획들은 모두 하나님의 율법에 종속된다. 예수님의 사랑은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했다. 그들의 사업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빛을 취하여 분명하고 확실한 빛을 세상에 계속 비추게 하였다. “하나님께 충성한다” 는 것이 그들의 좌우명이다.5T 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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