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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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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은 저들 스스로 치료 방법을 배워야 함

    “우리 위생병원 의사들이 너무 바빠서 저들이 외래 환자들을 돌볼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우리들은 세상의 믿지 않는 의사들을 찾아가야 할 것인가?” 라고 그대는 질문하였다…. 만약 의사들이 그처럼 바빠서 외래 환자들을 돌볼 겨를이 전혀 없다면 주성분의 본질을 숨기기 위하여 긴 명칭을 달고 있는 약물들을 사용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는 것보다 저들 스스로 단순한 치료제들을 사용하는 법을 스스로 배우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현명한 일이 될 것이다. 뜨거운 물찜질, 온냉 습포 (溫冷濕布) 등 하나님의 치료제들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무지한 자가 될 필요가 없다. 특히 병에 걸렸을 경우 영양식의 혜택에 관하여 익숙히 알게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모든 사람들은 저들 스스로 치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저들이 간호하는 법을 아는 사람을 불러야 할는지 모르나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집 (신체) 에 대하여 총명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질병이 발생하였을 경우 치료하는 방법을 배워두어야 한다.2SM 289.4

    만일 내가 병에 걸렸다면 일반 진료 의사*를 찾느니보다 오히려 법률가를 찾아갈 것이다. 나는 저들이 라틴어로 이름을 붙인 엉터리 만병 통치약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몸 속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의 이름을 똑똑한 영문 글자로 알기로 결심하였다.2SM 290.1

    약물을 거침없이 먹거나 몸에 바르는 습관을 가진 자들은 저희 이해력을 거스려 죄를 범하고 있으며 저들의 남은 여생을 위태롭게 한다. 해롭지 않은 약초들이 있는데 그 약초들을 사용함으로써 현저하게 심각한 많은 난치병들을 이겨내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모든 사람들이 저들 자신의 육체적 필요성에 관하여 밝히 깨닫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질병이 흔한 대신에 극히 보기 드문 것이 될 것이다. 한 번의 예방이 열 번의 치료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것이다. — 원고 86, 1897, 호주의 쿠란봉에서 “건강 개혁의 원칙” 이라는 제목으로 일반 원고에 기록함.2SM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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