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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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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핍박의 증가와 복음의 전파

    모오에서 박해가 일어나자 개혁파의 교사들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격증을 박탈당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지방을 향하여 떠나갔다. 러페브르는 얼마 후에 독일로 갔고, 파렐은 동프랑스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고향에서 빛을 전하였다. 사람들은 이미 모오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하여 소식을 들었으므로 그가 두려움 없이 열심으로 진리를 설명할 때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당국자들은 곧 그를 침묵시키기 위하여 일어나서 그를 읍에서 추방시켰다. 비록 그는 공공연하게 전도할 수 없었으나 촌락을 두루 다니면서 민가 (民家) 와, 격리된 목장에서 교리를 설명하고 숲 속과 소년 시절에 자주 다니던 바위로 된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 하나님께서는 더 큰 환난을 위하여 그를 준비시켰다. 그는 말하였다. “내가 미리 경고를 받은 십자가와 박해와 사단의 음모 등은 내 힘에 만만치 않은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힘으로 견디기에는 너무 심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아버지시다. 그분께서는 내가 필요한 힘을 지금까지 주셨고, 장래에도 언제나 주실 것이다” (D’Aubigne.b.12, ch.9). GC 219.1

    사도 시대와 마찬가지로 박해는 “도리어 복음의 진보” (빌 1:12) 를 가져왔다. 파리와 모오에서 쫓겨난 사람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 (행 8:4) 하였다. 그리하여 빛은 프랑스의 궁벽한 먼 지방에까지 퍼지게 되었다. GC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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