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증언보감 3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순종으로 말미암는 힘

    진리를 아는 자들에게 한 엄숙한 책임, 곧 저희 모든 말이 그 믿음에 일치하고 저희 생애가 순화되고 성결해져서 이 마지막 기별을 전할 시대에 신속히 행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을 위하여 준비되어야 하는 책임이 놓여 있다. 그들은 식욕의 방종에 소비할 시간이나 기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라는 말씀이 이제 강권하는 열성으로 우리에게 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중에는 열성이 결핍되어 만일 전적으로 개심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잃어버리는 바 될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대는 과연 그런 위험을 무릅쓸 수 있겠는가? 3TT 355.2

    교만과 나약한 믿음이 많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빼앗고 있다. 만일, 그들의 심령을 주님 앞에서 겸비하게 하지 않는다면 “보라 신랑이로다”(마 25:6)라는 외침이 들릴 때에 놀라며 실망하게 될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진리의 이론은 가지고 있으나 등잔과 함께 가져 가는 그릇에 기름이 없다. 이 때에 우리의 믿음은 단지 세째 천사의 기별의 이론에 동의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신앙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기름을 소유하여 등잔에 그것을 공급하고, 그리하여 생명의 빛으로 환하게 빛나게 하여 어둠에 처한 자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어야만 한다.3TT 355.3

    우리가 병든 경험을 갖기를 원치 않는다면 우리는 지체하지 말고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열렬하게 일하여야 한다. 그들의 침례 서약에 충실한 아무 뚜렷한 증거도 나타내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열성은 형식, 세속적 야망, 교만, 그리고 자아를 사랑함으로 식어 버렸다. 때때로 그들의 감정은 감동을 받기도 하나 그들은 반석이신 그리스도 예수 위에 떨어지지 아니한다. 그들은 회개와 자복으로 깨어진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오지 아니한다. 저희 심령의 참된 중생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은 생애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오, 영적인 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자들이 신성에 참여하여,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는 자들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면! 3TT 356.1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새 생명의 참여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마음과 정신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구주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종교만이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종교이다. 그분을 바로 섬기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방심하지 않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 거듭남이 마음을 정화시키고 정신을 새롭게 할 것이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그분의 모든 요구에 즐겨 순종하도록 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예배이다. 3TT 356.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방종한 식욕이 정신적인 향상과 영혼의 성화에 최대의 방해 거리임을 알 필요가 있다. 건강 개혁을 하노라고 고백하면서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게 먹는다. 식욕의 방종이 육체적·정신적 허약의 최대 원인이며, 주로 허약과 요사(夭死)의 기초가 된다. 순결한 심령을 소유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각자는 식욕을 제어할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3TT 356.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