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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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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들은 개인적인 경험이 필요함

    정기 간행물의 편집인, 학교의 교사, 합회의 합회장, 모두는 생명수 강의 깨끗한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 모두는 우리 주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0-14) 는 말씀을 더욱 충분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3TT 153.1

    주님의 사업은 일상 생활의 평범한 일과 구별되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사 1:25-27).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편집자 모두에게 한 교훈이 된다. 3TT 153.2

    모세의 말도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레 10:1-3). 이 말씀은 우리 출판소에서 나가는 인쇄물을 관리하는 모든 이에게 한 교훈이 된다. 거룩한 것을 속된 것과 혼합시켜서는 안 된다.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인쇄물에는 그 시대의 일반적인 출판물에 나오는 것보다 더욱 귀중한 교훈을 실어야 한다.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렘 23:28). 우리는 완전히 키질한 깨끗한 밀을 원한다.3TT 153.3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11-20). 3TT 154.1

    나는 우리 모든 일꾼들이 이사야 6장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요청한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보았던 다음의 경험을 읽으라.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였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 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1-8). 3TT 154.2

    우리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같은 경험이 필요하다. 그들은 하나님과 생생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과 진리로 성화되는 일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진리의 능력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고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능력을 잃어버림으로 그와 같이 되는 것이다.3TT 154.3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나의 형제들이여, 주께서 그대의 눈에 기름을 바르셔서 볼 수 있게 하실 뿐 아니라, 두 감람나무 가지로부터 금관을 통하여 금주발로 흘러 들어가 성소의 등을 밝히는 거룩한 기름을 그대의 마음에 부어 주시기를 바란다. 그가,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19). 3TT 155.1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하나님의 집에 양식을 나누어 주도록 하라. 백성들에게 진리를 전하라. 마치 온 우주가 보는 것처럼 일하라. 우리는 잃어버릴 한순간의 시간도 없다. 중대한 사건들이 분명히 속히 이를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고 그의 성령으로 소생함을 얻을 수 있도록 바위 틈 사이에 숨김을 받아야 한다. 3TT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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