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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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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함

    사람은 그리스도의 왕국의 신민이 되어야 한다. 그들에게 위탁된 거룩한 능력을 통하여 그들은 충성심을 회복해야 한다. 법칙들과 자원(資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적인 생활과 교류할 하늘의 대화창구를 정하셨는데, 이는 바람의 과학과 작용처럼 신비롭게 활동한다(요 3: 7, 8). 그리스도계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요 18: 36)고 선언하셨다. 그것[그리스도의 나라]이 세상의 정부들에게 그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것은 신적인 형상을 손상시킴 없이는 가장 작은 인상도 세상 나라로부터 받아들일 수 없다. 1MCP 14.3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마음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역사(役事)의 특성은 너무도 영적이어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어떤 능력도 파괴시키거나 약화시킴없이 각 사람을 새 피조물로 만든다. 그것은 신적인 본성과 연합되기에 적합하도록 모든 속성들을 순화시킨다. 영으로 난 것은 영이며, 사람이 위로부터 날 때, 하늘의 평화가 영혼 전체에 고루 퍼진다.-MS, 1, 1879.(SpTBC [No.3] 8, 9).1MCP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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