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이성의 통제를 받아야 함

결혼 관계를 하나님의 거룩한 계율로 수호되는 하나님의 신성한 제도로 간주하는 사람들은 이성의 명령의 통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결혼 관계가 허락하는 온갖 특권들의 결과를 조심스럽게 고려할 것이다. 이런 사람드은 그들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간수하도록 위탁하신 보석들로 여겨서 훈육으로 그 자녀의 본성에서 거친 표면을 제거하여 광택이 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사는 날 동안 선을 행하고 그들의 빛으로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고, 그들이 세상에서 삶으로써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되어 가고, 마침내 더 고상한 생활, 더 나은 세상에 살기 적합하게 되어 하나님과 어린양 앞에서 영원토록 비췰 수 있도록 그들의 품성을 형성해야 할 가장 엄숙한 의무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HL (제2부), 48, 1865. 1MCP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