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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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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을 죽이라

    저열한 욕정은 체내에 본거지를 잡고, 그것을 통하여 일한다. ‘육체’ 또는 ‘육체의 정욕들’이란 말은 이 저열하고 타락한 본성을 포괄한다. 육체 그 자체는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우리는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신체를 고통스럽게 만들어야 할까! 아니다. 죄에 대한 유혹을 죽여야 한다. 1MCP 236.2

    부패한 생각은 추방되어야 한다. 모든 생각이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야 한다. 모든 동물적인 경향이 심령의 더욱 높은 능력 아래 복종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최고의 통치권을 행사해야 하며 오로지 그리스도께서 보좌를 차지하셔야 한다. 우리의 몸은 그가 사신 소유로 간주되어야 한다. 몸의 지체들은 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MS 1, 1888.(재림신도의 가정, 127, 128). 1MCP 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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