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이기심과 자고함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제

    사람에게는 그의 형제들보다 자신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자아를 위해 일하며 가장 높은 자리를 구하는 성벽(性癖)이 있다. 이것들은 때때로 악한 억측들과 원한에 사무친 감정들을 초래한다. 성만찬 예식에 앞서 행하는 의식은 이 오해들을 제거하고 사람을 그의 이기심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자고(自高)라는 죽마(竹馬)에서 내려와 그의 형제를 섬기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이끄는 의식이다. 1MCP 277.1

    거룩한 순찰자가 이 때에 하늘에서 내려와 이 의식이 심령을 살피는 의식, 죄를 뉘우치는 의식, 그리고 사죄의 복된 보증의 의식이 되도록 하기위하여 참석하신다. 당신의 충만한 은혜를 가지고 그리스도께서는 이기심이라는 수로를 통하여 흘러 내려온 사상의 조류를 변화시키시려고 그곳에 계신다. 거룩한 성령께서는 저희 주님의 본을 따르는 사람들의 감각들을 각성시켜 주신다. 1MCP 277.2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구주의 겸손을 기억할 때에 사상과 사상은 연결되며 일련(一連)의 추억들, 하나님의 크신 인자(仁慈)와 지상 친구들의 호의와 친절이 떠오른다. 축복을 잊어 버리고 자비를 남용하고 친절을 등한히 여긴 일들이 마음에 떠오른다. 사랑이란 귀중한 나무를 밀어낸 쓴 뿌리들이 나타난다. 품성의 결함과 의무에 대한 태만과 하나님께 감사치 않음과 동포들을 냉정하게 대한 일들이 기억난다. 죄는 하나님께서 보시듯이 우리 눈에 나타나 보인다. 우리들의 사상은 자기 도취가 아니요, 엄격한 자책과 겸손이다. 심령은 활기를 얻어 이간을 일으킨 모든 장벽을 헐어 버린다. 악한 생각과 악한 말은 제거된다.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부드럽게 하는 은혜가 심령에 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같이 복스러운 연합으로 이끈다.-시대의 소망, 650, 651 (1898). 1MCP 277.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