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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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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지각력은 불안정한 안내자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 6: 22). 1MCP 322.5

    이 말씀은 이중적인 의미, 즉 문자적인 의미와 비유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이 구절에는 외부 물체를 바라보는 육신의 눈에 대한 진리가 충분히 표현됐다. 또한 이 말씀은 선과 악을 측정하는 영적인 눈인 양심에도 적용된다. 영혼의 눈인 양심이 온전히 건강하다면, 영혼은 바르게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1MCP 323.1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진정되고 부드러워지지 않은 인간의 지각력에 의해 양심이 지도될 때, 마음은 질병에 걸린 상태가 된다. 마음은 사물들의 올바른 위치와 관계와 의미를 볼 수 없게 된다. 상상력이 영향받게 되고, 마음의 눈은 그릇되고, 왜곡된 시각에서 사물들을 보게 된다. 1MCP 323.2

    그대는 명확하고 동정적인 영적 시력을 필요로 한다. 그대의 양심은 오용되었고 강퍅하게 되었지만, 그대가 바른 길을 따른다면 쇄신된 예민함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Lt 45, 1904. 1MCP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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