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비난은 아동을 당황하게 만듦

하늘은, 천상의 지혜로 바르게 지도되고 계발된다면, 거룩한 영향들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도록 협조할 수 있는 인간 대리자들이 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미개발된 남성이나 여성으로 아동을 바라본다. 날카로운 말과 계속적인 비난은 아동을 당황스럽게 만들 뿐 결코 그를 바꾸지 못한다. 사나운 만들을 삼가라. 그대의 정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훈육 아래 묶어 두라. 그러면 그대는 그대의 영향 아래 맡겨진 자들을 어떻게 동정하고 측은히 여길지를 배울 것이다. 성마름과 가혹함을 나타내지 말라. 왜냐하면 이 어린이들이 교육을 일요로 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학교 교육의 유익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식을 얻는 데 있어서 참을성 있게 친절하게 그리고 사랑 가운데서 진보의 사닥다리로 인도받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도록 도움을 받아야 한다.-CEd, 147 (1893). (FE, 263).1MCP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