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속에 조화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참 교육의 목적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고상한 특성을 부여하셨다. 인간의 마음은 균형이 잘 잡혀 있었고 신체의 모든 능력은 모두 다 잘 조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타락과 그 결과는 이 선물들을 왜곡시켰다. 죄는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고 거의 말살시켰다. 인류를 위한 구원의 계획이 세워지고 유예의 생명이 허락된 것은 이것을 회복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을 처음 창조받았을 때의 그 완전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것이 인생의 위대한 목적-모든 다른 것의 근저를 이루는 목적-이다. 청년들을 교육시킬 때에 하나님의 목적에 협동하는 것이 부모와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며,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된다.-부조와 선지자, 595 (1890). 1MCP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