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감추인 보화를 찾으라

성경 자체가 그렇게 마하다시피 성경은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 연구만큼 마음을 넓혀 주고 지성을 강화시켜 주는 데 적합한 것은 없다. 어떤 연구도 살아 있는 말씀의 연구처럼 영혼을 향상시켜 주고 기능들에 원기를 줄 수 없다. 복음을 전하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의 정신은 평범한 것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방치되고 하나님의 말씀의 감추인 보화를 찾는 데 행사되지 않기 때문에 위축되어 있다.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투입될 때, 이해력은 확대되고 더 높은 기능들을 높고 고상한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계발될 것이다. 1MCP 93.2

마음이 위축되거나 확대되는 것은 그것이 친숙하게 되는 것들의 성격에 달려 있다. 만일 마음이 성경을 성경과 비교함으로써 진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에 원기 왕성하고, 끈질긴 노력을 하는 데 쓰여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히 수축되고 그 정상적인 상태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직접적으로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진리들을 찾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RH, 1897.9.28. 1MCP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