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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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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염치하게 먹는 사람은 권면을 하기에는 부적합함

    설탕은 위장에 좋지 않다. 그것은 발효를 일으키며 뇌를 흐리게 만들고 기질을 성급하게 만든다. 그리고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세 끼보다는 두 끼가 더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주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끼니의 수,” 173~178쪽을 보라.]2MCP 391.3

    가장 엄격한 자아 부정이 행사되어야 할 때에, 위장이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들로 가득 채워지고, 거기에 남아서 그대로 썩어간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위장의 질병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 몰염치하게 먹는 사람은 현명한 권면을 주는 일과 하나님의 사업을 크게 진전시킬 계획을 수립하는 일에 부적합한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는 영적인 사물들을 분간할 수 없으며, 회의 때에 ‘예’하고 ‘아멘’해야 할 곳에서 ‘아니요’라고 말한다. 그는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제안들을 한다. 먹은 음식으로 인해 그의 두뇌는 무감각하게 되었다. 2MCP 391.4

    자아 방종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분의 복을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위장에 넣은 음식으로 말미암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식욕의 방종은 분쟁, 쟁투, 불화 그리고 다른 많은 악의 원인이다. 성급한 말을 하고 불친절한 행위가 나오며 부정직한 행습을 따르게 되고, 격정이 표출된다.-이 모든 것은 위장에 누적된 폐해로 말미암아 뇌신경이 병들었기 때문에 생긴다.-MS 93, 1901.2MCP 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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